위대한 사상은 어렵지 않다. 인간적으로 남을 배려하는 일을 중심에 두는 사상이어야 의미 있고 참되다. ‘논어’
공자는 영원한 師表(사표)이다. 대만사범대의 입구에는 인자한 공자의 상이 서 있다. 공자의 교육은 엄격했다. ‘
‘90돌기념 학술회의’ 27일 개최 3·1운동 90주년을 맞아 3·1운동이 해외 한민족 네트워크 형성에 어떤 영향을
志於道하며 據於德하며 依於仁하며 游於藝이니라 ‘논어’ 述而편의 이 장은 선비의 존재방식과 일상생활에 대해
중국 윈난 성을 여행하다가 시골 학교의 붉은 벽에서 ‘學而不厭(학이불염), 誨人不倦(회인불권)’의 문구를 보았다. ‘
述而不作(술이부작)의 성어는 바로 이 ‘논어’ 述而편의 첫 장에서 나왔다. 述而편에는 공자가 자기 자신에 대
君子가 博學於文하고 約之以禮면 亦可以弗畔矣夫니라 博文約禮(박문약례)의 출전으로 ‘논어’ 옹야(雍也)편에 공
‘논어’ 옹야(雍也)편의 이 장은 매우 짧은 데다가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다. 그런데도 뜻이 심오하다.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