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714)에 이어진다. 제자 仲弓이 魯(노)나라 대부 季氏(계씨)의 집정관이 되어 정치의 방도를 여쭙자 공자는 하급
한국정치세계학술대회안병준 교수 기조발표 미국의 대외정책이 선택적 개입주의로 전환되면서 한반도 주변의
세계의 공학교육 전문가들이 한국에 모인다. 한국공학교육학회(KSEE)는 한양대, 한국기술교육대와 공동으로 ‘세계
‘논어’ ‘子路(자로)’편에서 제자 仲弓(중궁)이 魯(노)나라 대부 季氏(계씨)의 집정관이 되어 정치의 방도를 여쭙자
‘논어’ ‘子路(자로)’편의 첫 章(장)으로, 子路問政章이라 한다. 제자 子路가 정치의 要諦(요체)에 대해 묻자, 공
논어 ‘顔淵(안연)’편의 마지막에 놓인 이 章은, 曾子의 말을 통해서 평소 孔門(공문)에서 交友(교우)의 도리에
벗 사이에는 善을 권면하는 責善(책선)을 행하되, 한계도 알아야 한다. ‘논어’ ‘顔淵(안연)’에서 공자는
고려대는 1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대
고려대 부설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이 미국 맥아더 재단의 ‘아시아 안보 구상’ 프로그램의 연구비 수혜기관으로 선정
순 임금이 천하를 차지하여 다스리면서 여러 사람 중에서 선발하여 고요를 기용하자 어질지 못한 자들이 멀리 떠나갔고
‘논어’ ‘顔淵(안연)’편의 樊遲問仁章(번지문인장)에서 樊遲는 공자가 仁을 愛人, 知를 知人이라고 정의하는
樊遲는 공자의 제자로 ‘논어’에는 공자와 그의 문답이 모두 일곱 번 나온다. ‘顔淵(안연)’편의 이 章은 첫머
지난 706호에 이어진다. 樊遲(번지)가 덕을 높이고 마음 깊은 곳에 숨은 악의 뿌리를 제거하며 마음속 의혹을 밝
선인들은 공직을 맡으면 ‘할 일을 먼저 하고 얻음을 뒤로 돌린다’는 각오를 다졌다. ‘논어’ ‘顔淵(안연)’편
내일 ‘의거 100돌’ 학술대회 안중근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안중근 의거의 국제적 영향’을 주제로 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