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convergence)은 작금의 미디어를 설명하는 화두다. 웹이 그 초점에 있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열리는 IP(인터넷 프
필자의 영국 유학 시절 박사과정 동기생 중에 사우디아라비아 공보처 소속의 고급 공무원이 있었다. 그의 연구 주제
위키피디어와 머독,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내일의 미디어를 점치는 방법 중 하나는 변하는 것과 변하
지금은 ‘C세대(Content Generation)’의 시대다. 미국의 비영리 미디어연구단체 미디어센터가 4월 제시한 미
디지털 미디어의 의미는 콘텐츠에 있지 이를 전달하는 매체에 있는 것이 아니다. 플랫폼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벗어
글로벌 브랜드 1위인 인터넷 검색 사이트 업체 구글. 1998년 등장 이후 채 10년이 안돼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
리크게이트(Leakgate)의 불길이 어디로 번질지 모르게 번져가고 있다. 논지의 변화를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 처
영국에서는 방송 뉴스 진행자를 앵커가 아니라 프리젠터(presenter)라고 부른다. 존 험프리 씨는 영국의 프리젠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