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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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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粉飾(분식)

    ‘粉飾’과 ‘扮飾’에 대한 讀者의 問議가 있었다. 중국 문명의 발상지인 黃河 유역은 온통 黃土高原(53만㎢)으로 이루

    • 200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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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面子(면자)

    ‘面子’(미엔쯔)는 ‘體面’(체면)을 뜻하는 중국어다. 하기야 體面을 중시하지 않는 民族이 어디 있으랴마는 중

    • 200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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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弔問(조문)

    아주 오랜 옛날 중국의 葬禮(장례) 풍습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故人의 친구를 故人 대신 의자에 앉혀 장례식을

    • 200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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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偵察(정찰)

    하다 못해 구멍가게 하나를 내도 立地條件(입지조건)을 살펴야 한다. 과연 적합한 곳인지, 또 어느 정도를 투자해야 할

    • 200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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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흐르는한자]花信(화신)

    우리나라만큼 四季節(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도 많지 않다. 그러나 그것은 나름대로 제각기 색깔을 지닌다는 것일뿐 매

    • 200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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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關門(관문)

    종종 이야기했듯이 특정 部首(혹은 邊)로 이루어진 漢字는 모두 그 部首와 연관되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門으로

    • 200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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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對策(대책)

    言語가 변하듯 單語의 의미 또한 시대에 따라 변한다는 것은 이미 설명한 바 있다. 지금 ‘對策’이라면 어떤 상황에

    • 200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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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破綻(파탄)

    말은 有機體(유기체)와 같아 生老病死를 거듭한다. 그래서 옛날의 뜻이 지금과 꼭 같으라는 법이 없다. 意味가 얼마든

    • 200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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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留學(유학)

    ‘留學’은 외국에 가서 공부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遊學’(유학)이라고도 했는데 지금은 留學가서 공부는 하지

    • 200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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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歪曲(왜곡)

    중국사람들은 圓(원)을 좋아한다. 동전과 탁자가 둥글고 건축물의 창이 둥글며, 교량의 교각 사이도 원형으로 처리

    • 200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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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妄言(망언)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삶은 그래도 常識(상식)의 판 위에서 돌아가고 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일상생활이란 어

    • 200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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