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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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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全人大(전인대)

    공식명칭은 中華人民共和國 全國人民代表大會다. 줄여서 ‘全人大’라고 한다. 중국의 최고 권력기관으로 憲法(헌법)

    • 200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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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驚蟄(경칩)

    驚은 말을 뜻하는 馬(마)와 敬(경)의 결합이다. 흔히 敬을 ‘공경하다’로만 알고 있는데 사실 恭敬(공경)이라는 말

    • 200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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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萬歲(만세)

    한자에서 十이나 百, 萬 등의 숫자는 ‘매우 많다’는 뜻도 있다. ‘十分’이니 ‘百萬長子’가 그렇다. 그리고 歲

    • 200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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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獨立(독립)

    ‘獨’자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한 바 있다(2000년 12월13일 ‘獨食’). 승냥이 같이 생긴 일종의 ‘야생개’로 워낙

    • 200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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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務本(무본)

    모든 사물에는 ‘바탕’, 즉 根本이라는 것이 있다. 이를테면 집을 짓는다면 礎石이 바탕이 될 것이며 나무에는 뿌리

    • 200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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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馴馭(순어)

    모든 家畜(가축)은 본디 野生이었다. 그래서 산과 들에서 제멋대로 뛰놀고 먹고, 交尾(교미)하고, 새끼 낳고…. 인간

    • 200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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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言論(언론)

    漢字는 뜻글자이면서 部首(부수·우리말로는 邊이라고도 함)를 가지고 있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래서 漢字는

    •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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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名分(명분)

    丁卯, 丙子 양대 胡亂이 현실을 도외시한 ‘名分’ 때문에 초래된 것임은 다 안다. 당시 朱子學의 도그마에 빠져 ‘

    • 200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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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明堂(명당)

    自然을 대하는 태도는 동서양에 큰 차이가 있다. 서양 사람들은 자연을 객관적인 사물로 인식하여 硏究나 征服(정

    • 200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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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上元節(상원절)

    동서양의 觀念差異가 큰 것은 여러 방면에서 觀察(관찰)되는데 달에 대한 생각도 그 중의 하나다. 동양사람들에게 달

    • 200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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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한자]僻怪祭(벽괴제)

    지난번에 ‘天意’를 설명하면서 하늘과 인간간의 關係를 언급하였다. 쉽게 말하면 인간은 하늘의 複製品(복제품)으로

    • 200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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