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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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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한자]천의(天意)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하늘이 알고 내가 안다.’ 우리가 종종 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하늘도 우리 사람처럼 肉
- 200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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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한자]紅疫(홍역)
옛날 人口 減少(감소)의 要因으로는 전쟁과 자연재해, 그리고 傳染病(전염병)이 있었다. 중국의 경우, 이 중 하나라도
- 200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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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한자]辛巳年(신사년)
옛날 중국에서는 紀年(해를 기록함)의 방법으로 年號(연호)라는 것이 사용되었다. 한 帝王이 登極(등극)하면 좋은 뜻을
- 200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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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한자]歲排(세배)
故鄕(고향)이 시골인 필자로서는 매년 설만 되면 아련한 옛 추억에 잠기곤 한다. 아직 산업화가 되지 않았던 때라
- 200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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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한자] 生肖(생초)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나이 대신 ‘띠’를 묻는 수가 많았다. 자연히 같은 띠면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또 占을
- 20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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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한자]正治(정치)
孔子에 대해서는 세속적인 관찰도 필요하다. 아마도 그만큼 인생을 비참하게 살았던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
- 200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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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한자]天衣無縫(천의무봉)
대체로 어떤 作品을 評價한다거나 能力을 判斷하는데 사용하는 讚辭(찬사)는 여러 가지가 있다. 傑作(걸작)이나 秀
- 200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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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한자]時宜(시의)
비 오는 날 짚신은 팔리지 않으며 맑은 날 우산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모든 것은 때가 있으며 아무리 훌륭한 재
- 200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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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한자]謹賀新年(근하신년)
우리 사회도 알고 보면 宇宙(우주)의 운행처럼 잠시도 쉬지 않고 運轉(운전)하고 있으며 그러는 과정에서 끊임없
- 200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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