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뜻하는 한자 春은 따뜻한 봄날 햇살에 풀이 대지를 뚫고 나오는 모습을 그린 글자다. 그런데 春자의 모양이
물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 것일까. 소양강 다목적 댐에서 방류되는 물을 보았다면 그 雄壯(웅장)한 기세에 압
割 據(할거) 割-벨 할 據-의지할 거 紂-말고삐 주 盲-장님 맹 貧-가난할 빈 封-봉할 봉 割據의 폐단을 가장 뼈
한 어리석은 사람이 길을 가다가 커다란 鐘(종)을 줍게 되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그는 그 종
干 支(간지) 干-천간 간(방패 간) 支-지탱할 지 幹-줄기 간 靈-영혼 영 華-빛날 화 還-돌아올 환 干支는 天干과
泰山이라면 중국의 五岳(오악)중 가장 유명한 산으로 山東에 있으며 천자가 封禪(봉선)을 행했던 산이다. 동방의 명
▼ 緣-인연 연 宗-겨레 종 鄕-시골 향 族-무리 족 譜-문서 보 嫡-큰마누라 적▼ 우리나라나 중국은 예로부터 血緣意識
전제군주 시대에 한국과 중국에서 천자나 부모, 조상의 이름을 함부로 부른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심지어
專-오로지 전 稱-일컬을 칭 頌-기릴 송 寵-사랑할 총 避-피할 피 諱-꺼릴 휘 옛날 專制君主(전제군주)의 權威(권위)
자연 기상현상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구름 눈 비 천둥 번개 우박….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꼽자면 아무래도
조물주가 인간에게 내린 축복 중의 하나가 색깔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사물의 윤곽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느
公이 ‘공평하다’는 뜻을 가지게 된 데에는 까닭이 있다. 八과 '사사로울 사'의 결합인데 甲骨文(갑골문)을 보면 八은
杏 林(행림) 杏-살구 행 鬼-귀신 귀 康-편안할 강 貧-가난할 빈 救-구할 구 濟-건널 제 杏林(행림)은 ‘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