兒(아)는 어린아이 또는 자녀를 뜻한다. 孫(손)은 손자 또는 자식의 자녀를 뜻한다. 兒孫(아손)은 자손과 같다. 自(자)
雄(웅)은 본래 새의 수컷으로 짐승이나 식물의 수컷을 두루 가리킨다. 雌雄(자웅)은 암컷과 수컷으로 우열이나
欲(욕)은 바라다 또는 ∼하고자 하다의 뜻이다. 탐내는 마음의 뜻이면 慾(욕)과 같아서 欲心(욕심)이나 欲望(욕망)
量(량)은 헤아리다의 뜻이다. 수를 세거나 무게나 넓이나 부피 따위를 측정한다는 뜻이다. 추측하거나 어림한다는 뜻
讀書(독서)는 책을 읽는다는 뜻과 더불어 학문한다는 뜻도 있다. 貴(귀)는 중요한 것 또는 소중한 것을 뜻한다.
鳥(조)는 새이다. 宿(숙)은 자다 또는 숙박하거나 묵는다는 뜻이다. 묵거나 오래 되다의 뜻도 있다. 宿願(숙원)은 오
只(지)는 但只(단지) 또는 다만의 뜻이다. 恐(공)은 恐怖(공포)처럼 두려워하다의 뜻과 恐喝(공갈)처럼 겁을 주다의 뜻
영리하고 재주가 있음을 의미하는 聰明(총명)은 귀가 밝다는 聰(총)과 눈이 밝다는 明(명)에서 나왔다. 우리 풍습
問姓(문성)은 성을 묻는 것이다. 問(문)은 물어 알아봄을 뜻한다. 學問(학문)이란 어휘에서 보듯이 지식을 얻는 데
善(선)은 잘하다 또는 뛰어나다의 뜻이 있다. 善學者(선학자)는 배움에 뛰어난 사람이다. 假(가)는 빌리다 또는
晩(만)은 해질녘 또는 황혼 무렵을 가리키며, 또 늦은 밤을 가리키기도 한다. 늦다는 뜻도 있으니, 大器晩成(만성)
願(원)은 원하거나 바라다 또는 祈願(기원)하다의 뜻이다. 願書(원서)는 志願(지원)하거나 請願(청원)하는 내
無慾(무욕)은 욕심이나 욕정이 없음을 뜻한다. 自然(자연)은 저절로 그렇다는 말로, 인위적인 요소가 가해지지 않
唯(유)는 단지 또는 다만의 뜻으로 범위를 한정한다. 唯獨(유독)은 오직 또는 오로지의 뜻이고, 唯一無二(유일무이)는 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