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에 대한 소망을 노래했다. 團(단)은 둥글다는 뜻이다. 모이다 또는 단체라는 뜻도 있다. 圓(
伯樂(백락)은 춘추시대 孫陽(손양)이라는 사람의 字(자)이다. 그는 말 감정가로서 천리마를 잘 식별한 것으로 이름
立志(입지)는 뜻을 세우다, 즉 목표를 정한다는 뜻이다. 欲(욕)은 바라다의 뜻으로 많이 쓰이지만 여기에서처럼 응당
伐(벌)은 베다의 뜻이다. 伐草(벌초)는 산소의 잡초를 베어냄을 뜻한다. 또 征伐(정벌)한다는 뜻도 있다. 根(근)은
同病(동병)은 같은 고통을 겪는다는 뜻이다. 病(병)은 신체적인 질병 외에 고통이나 괴로움을 뜻하기도 한다.
古來(고래)는 예로부터라는 말이다. 存(존)은 存在(존재)하다 또는 保存(보존)하다의 뜻이다. 老馬(노마)는 늙은 말이
不可(불가)는 ∼할 수 없다는 뜻도 되고 ∼해서는 안 된다는 뜻도 된다. 여기서는 전자에 해당한다. 繫(계)는 잡
於(어)는 흔히 시간적 공간적 위치를 표시하는 데에 사용한다. 行(행)은 행동이나 실천을 가리킨다. 不足於行者(부
앞부분은 산간의 가을 모습을 특징적으로 묘사했다. 風(풍)은 바람이고 霜(상)은 서리이다. 風霜(풍상)은 여기서는
凡(범)은 모두 또는 平凡(평범)하다는 뜻이다. 經(경)은 원칙이나 규범 또는 근간을 가리킨다. 본의는 직물의 세로
生(생)은 낳아 주다의 뜻이다. 材(재)는 才能(재능)이나 인재를 의미한다. 材木(재목)이나 材料(재료)의 뜻과 바탕 또
老(로)는 늙다 또는 노인의 뜻이다. 60세 이상이라는 설과 70세 이상이라는 설이 있는데 모두 2000년은 지난 과거 기
恃(시)는 의존하다 또는 믿고 의지하다의 뜻이다. 自直(자직)은 제 스스로 곧게 뻗었다는 뜻이다. 箭(전)은 화살대
欲(욕)은 바라다 또는 ∼하고자 하다의 뜻이다. 욕심이나 욕망의 뜻으로 慾(욕)과 통하기도 한다. 傳(전)은 전달한
文(문)은 문장으로서 뒤의 詩(시)와 대비되는 산문을 가리킨다. 喩(유)는 比喩(비유)하다 즉 비슷한 사물을 끌어다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