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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66>南容三復白圭이어늘 孔子가 以其兄之子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28/7129817.1.jpg)
[한자 이야기]<666>南容三復白圭이어늘 孔子가 以其兄之子로…
말을 삼간다는 뜻의 三復白圭란 성어는 ‘논어’ ‘先進(선진)’편의 이 章에서 나왔다. 南容은 성이 南宮(남궁),
-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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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65>孝哉라 閔子騫이여 人不間於其父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27/7129610.1.jpg)
[한자 이야기]<665>孝哉라 閔子騫이여 人不間於其父母…
‘논어’ ‘先進(선진)’편에는 공자의 문인에 대한 논평이 많다. 이 章은 二十四孝의 한 사람인 閔子騫(민자건)을
-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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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64>先進이 於禮樂에 野人也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26/7129390.1.jpg)
[한자 이야기]<664>先進이 於禮樂에 野人也오…
先進이 於禮樂에 野人也오 後進이 於禮樂에 君子也니라 하나니 如用之則吾從先進하리라 禮樂 곧 文化는 실질적 내용과
-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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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色斯擧矣하여 翔而後集이니라. 曰, 山梁雌雉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25/7129154.1.jpg)
[한자 이야기]色斯擧矣하여 翔而後集이니라. 曰, 山梁雌雉가…
‘논어’ ‘鄕黨’편의 마지막 章이다. 첫 두 구절은 눈앞 광경을 묘사하되 ‘시경’에 빠진 시나 옛 속담을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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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62>見齊衰者하시고 雖狎이나 必變하시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21/7128551.1.jpg)
[한자 이야기]<662>見齊衰者하시고 雖狎이나 必變하시며
논어 ‘鄕黨(향당)’편에서 공자의 생활태도를 기록한 章에 나오는 글이다. 공자는 禮冠(예관)을 갖춘 고관을 恭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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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61>朋友死하여 無所歸어든 曰, …](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20/7128318.1.jpg)
[한자 이야기]<661>朋友死하여 無所歸어든 曰, …
논어 ‘鄕黨(향당)’편의 이 章은 공자가 朋友와 사귄 義理(의리)를 기록했다. 朋友는 友朋으로도 적는다. 親舊(친구)는
-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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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60>廐焚이어늘 子退朝曰, 傷人乎아 하시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19/7128196.1.jpg)
[한자 이야기]<660>廐焚이어늘 子退朝曰, 傷人乎아 하시고…
‘논어’ ‘鄕黨’편은 공자의 일상생활을 여러 각도에서 묘사하였다. 이 章은 공자가 인간의 생명을 중시했던
-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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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59>唯酒無量하시되 不及亂이러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18/7127898.1.jpg)
[한자 이야기]<659>唯酒無量하시되 不及亂이러시다
앞 회(658)에 이어 논어 ‘鄕黨(향당)’편 가운데 공자의 식습관을 밝힌 章의 일부이다. 흔히 唯酒無量을 근거로
-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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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58>食不厭精하시며 膾不厭細하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14/7127270.1.jpg)
[한자 이야기]<658>食不厭精하시며 膾不厭細하시다…
‘논어’ ‘鄕黨(향당)’편의 이 章은 공자의 식생활을 묘사했다. 공자도 남들처럼 곱게 찧은 쌀로 지은 밥과 가늘
- 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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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57>孔子於鄕黨에 恂恂如也하시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13/7127065.1.jpg)
[한자 이야기]<657>孔子於鄕黨에 恂恂如也하시어…
‘논어’ ‘鄕黨(향당)’편은 공자의 사적 생활과 공적 활동을 객관적으로 서술한 章이 많다. 첫 章이 공자의 鄕黨
-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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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56>可與共學이어도 未可與適道이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12/7126848.1.jpg)
[한자 이야기]<656>可與共學이어도 未可與適道이며…
共學이란 말의 출전이 ‘논어’ ‘子罕(자한)’편의 이 章이다. 공자는 배움에서 실천에 이르는 단계를 學, 適道, 立,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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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55>知者不惑하고 仁者不憂하며 勇者不懼니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11/7126647.1.jpg)
[한자 이야기]<655>知者不惑하고 仁者不憂하며 勇者不懼니라
‘중용’은 知, 仁, 勇을 三達德(삼달덕)이라고 했다. 인간에게 보편적인 세 가지 덕이라는 말이다. ‘논어’ ‘子
-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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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54>歲寒然後에 知松柏之後彫也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07/7126046.1.jpg)
[한자 이야기]<654>歲寒然後에 知松柏之後彫也라
김정희는 1844년에 제주도 유배지에서 ‘논어’ ‘子罕(자한)’편의 이 글에 담긴 뜻을 ‘세한도’로 그려내고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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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53>三軍은 可奪帥也어니와 匹夫는 …](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06/7125906.1.jpg)
[한자 이야기]<653>三軍은 可奪帥也어니와 匹夫는 …
‘논어’ ‘子罕(자한)’편의 이 章(장)은 인간의 志를 강조했다. 志는 흔히 뜻이라고 번역하는데 본래는 마음이 어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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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52>後生可畏니 焉知來者之不如今也리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5/05/7125709.1.jpg)
[한자 이야기]<652>後生可畏니 焉知來者之不如今也리오…
중국에서 새 세대가 부상하는 현상을 두고 “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내듯, 새 시대 사람이 옛 사람을 바꾼다(
-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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