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배움의 자세에 대해 말한 이 구절은 ‘논어’의 ‘泰伯(태백)’에 들어 있다. 학문의 적극적 태도를 말했다
조정에서의 지위가 없는 사람이 국가 정책을 논하는 것을 橫議(횡의)라고 한다. ‘논어’ 泰伯(태백)의 이 章은 橫議
공자는 성인 가운데서도 時中(시중)을 이룬 분이다. 時中이란 시기와 상황에 따라 中道(중도)를 행하는 것을 말한
공자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논어’ ‘泰伯(태백)’의 이 章을 근거로 공자가 우민정치를 지지했다고 말한다. 공자는
‘논어’ ‘泰伯(태백)’의 이 장에서 공자는 詩, 禮, 樂의 단계별 학습과 효용에 대해 말했다. 興於詩(흥어시)의 於
과거의 지식인은 仁을 실천하려는 책임의식이 강했다. 그 사실을 ‘논어’ 泰伯(태백)의 이 章에서 曾子(증자)는 任
曾子(증자)가 위독하자 魯(노)나라 가신 孟敬子(맹경자)가 위문을 왔다. 증자는 군자가 귀하게 여겨 지켜야 할 세 가
鳥之將死에 其鳴也哀하고 人之將死에 其言也善이니라 ‘논어’ 泰伯(태백)편에 曾子(증자)가 위독해지자 魯(노)나라
啓予足하며 啓予手하라. 詩云, 戰戰兢兢하여 如臨深淵하며 如履薄氷이라 하니 而今而後에야 吾知免夫로다, 小子여!
禮란 무엇인가? 예는 행동을 절제하고 욕망을 조절하며 관계를 조화시킨다. 容貌(용모)나 威儀(위의)로 나타나는
‘논어’ 述而편의 이 장은 君子와 小人을 대비시켜 君子의 삶을 살라고 권하고 있다. 군자는 自主性(자주성)을
공자는 怪力亂神(괴력난신)을 말하지 않았지만 초월적 존재를 상상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그 존재는 나와 어떤
공자는 木石이 아니었다. 齊(제)나라에 갔다가 舜(순)임금의 음악인 韶樂(소악)을 듣고는 석 달이나 고기 맛을 잊
仁이란 무엇인가? ‘논어’는 한 가지 방식으로 정의하지는 않았다. 정약용은 仁이란 사람에게로 향하는 사랑
‘논어’ 述而편의 이 章에서 공자는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창작하는 짓을 나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