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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06>知者樂水하고 仁者樂山이니 知者動하고…
‘논어’ 옹야(雍也)편의 이 장은 대단히 유명하지만 풀이가 쉽지 않다. 知者 즉, 지혜로운 사람은 꼭 물만 좋아하
-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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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05>知之者가 不如好之者요 好之者가 …
知之者가 不如好之者요 好之者가 不如樂之者니라 ‘논어’ 옹야(雍也)편의 이 장은 삶과 공부에서 알 知(지), 좋아
- 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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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04>人之生也直하니 罔之生也는 幸而免이니라
공자의 가르침은 엄하다. 곧지 않게 사는 삶은 살아 있다 해도 죽은 것과 다름없다고 ‘논어’ 雍也(옹야)편의 이 장
-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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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03>質勝文則野요 文勝質則史니 文質彬彬한…
우리 이름 가운데 빛날 彬(빈)자가 많다. 이 고상한 글자는 ‘논어’ 雍也(옹야)편에 나온다. 彬은 焚(분)의 일부가
-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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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02>力不足者는 中道而廢하나니 今女畵이니라
今女(화,획)(금여획), 이보다 우리를 질책하는 아픈 말이 또 있을까? ‘논어’ 雍也(옹야)편에서 염求(염구)가 “선
-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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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01>一簞食와 一瓢飮으로 在陋巷을 人不…
시대가 바뀌면서 퇴색하는 말이 있다. 安貧樂道(안빈낙도)도 그 가운데 하나다. ‘논어’ 雍也(옹야)편에서 공자는
- 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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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600>犁牛之子가 騂且角이면 雖欲勿用이라도…
‘논어’ 雍也(옹야)편에서 공자가 제자 仲弓(중궁)을 평하여 한 말이다. 산천의 신에게 희생으로 바치는 송아지
- 200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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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99>赤之適齊也에 乘肥馬하고 衣輕裘라.…
赤之適齊也에 乘肥馬하고 衣輕裘라. 吾聞之也니 君子는 周急이오 不繼富니라. ‘논어’ 雍也(옹야)편의 이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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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98>有顔回者가 好學하여 不遷怒하며…
‘논어’ 雍也(옹야)편의 이 장에서 공자는 제자 顔回(안회)의 죽음을 비통해하였다. 안회의 字(자·성인 때 이름
- 20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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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97>孰謂微生高直이리오. 或乞醯焉이어늘…
‘논어’ 公冶長(공야장) 편의 이 장에서 공자는 생활의 친근한 예를 통해 인간의 곧은 본성과 성실함에 관해 성찰하
- 20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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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96>季文子가 三思而後行하더니 子聞之하고…
季文子가 三思而後行하더니 子聞之하고 曰, 再斯可矣라 하다 ‘논어’ 公冶長(공야장)편의 이 장에서 공자는 優
-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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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95>子謂子産하되 有君子之道四焉이니…
‘논어’ 公冶長(공야장)편의 이 장에서 공자는 鄭(정)나라 명신 公孫僑(공손교)의 인격과 정치력을 높이 평가했다.
-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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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德不孤라 必有隣이니라
‘논어’ 里仁(이인)편의 이 장은 음미할수록 새 희망을 갖게 한다. 덕을 닦는 사람은 같은 뜻을 지닌 사람과 연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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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93>君子는 欲訥於言, 而敏於行이니라
‘논어’는 말과 행동의 차이, 이론과 실천의 괴리에 대해 반성하도록 촉구한다. 里仁(이인)편의 이 장도 그 하나다.
-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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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92>父母之年은 不可不知也니, 一則以喜요 一則以懼니라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이야말로 孝誠(효성)의 순수한 발로이다. ‘논어’ 里仁(이인)편의 이
-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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