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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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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61>保天下者, 匹夫之賤, 與有責焉耳矣.](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2/02/7098689.1.jpg)
[한자 이야기]<561>保天下者, 匹夫之賤, 與有責焉耳矣.
保(보)는 사람이 손으로 어린아이를 끌어안은 모습을 나타낸 것이 변형되었다. 갑골문은 아이를 업은 형태이다. 保育(보
-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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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60>聞而不審, 不若無聞](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2/01/7098387.1.jpg)
[한자 이야기]<560>聞而不審, 不若無聞
聞(문)은 듣다 또는 들리다는 뜻이다. 귀의 모양을 본뜬 耳(이)가 의미요소이고 門(문)은 발음요소이다. 갑골문에는 앉
-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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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59>不知而不疑, 異於己而不非者, 公於求善也](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28/7098008.1.jpg)
[한자 이야기]<559>不知而不疑, 異於己而不非者, 公於求善也
知(지)는 화살인 矢(시)와 口(구)를 합해 입에서 말이 빨리 나오는 모습을 나타냈다. 잘 알기 때문에 빨리 말한다고 여겨,
- 200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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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58>奇文共欣賞, 疑義相與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27/7097766.1.jpg)
[한자 이야기]<558>奇文共欣賞, 疑義相與析
奇(기)는 大(대)와 可(가)를 합한 회의자로 奇異(기이)하거나 奇怪(기괴)하다, 奇特(기특)하거나 奇拔(기발)하다는 뜻이
-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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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57>尺紙從頭徹尾空, 憶人全在不言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26/7097542.1.jpg)
[한자 이야기]<557>尺紙從頭徹尾空, 憶人全在不言中
尺(척)은 열 치의 길이 또는 길이를 재는 자이다. 법도나 표준의 뜻도 있다. 고대에는 한 자 길이의 나무판에 편지
- 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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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56>人皆養子望聰明, 我被聰明誤一生](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25/7097271.1.jpg)
[한자 이야기]<556>人皆養子望聰明, 我被聰明誤一生
皆(개)는 모두 또는 함께의 뜻이다. 두 사람이 나란히 함께 선 모양의 比(비)가 주된 뜻을 나타낸다. 皆兵制(개병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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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55>不寫情詞不寫詩, 一方素帕寄心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24/7097050.1.jpg)
[한자 이야기]<555>不寫情詞不寫詩, 一方素帕寄心知
寫(사)는 집을 뜻하는 면(면)이 의미요소이다. 다른 곳에서 집 안으로 옮겨놓는다는 본뜻으로부터 複寫(복사)처럼 베껴 쓰
-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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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54>有言逆於汝心, 必求諸道](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21/7096697.1.jpg)
[한자 이야기]<554>有言逆於汝心, 必求諸道
‘說文解字(설문해자)’는 東漢(동한)의 許愼(허신)이 편찬한 중국 최초의 본격적인 사전이다. 근 만 자의 한자를 부수
-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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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53>易漲易退山溪水, 易反易覆小人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20/7096434.1.jpg)
[한자 이야기]<553>易漲易退山溪水, 易反易覆小人心
易(이)는 容易(용이)처럼 쉽다는 뜻이다. 交易(교역)처럼 바꾸다의 뜻이면 ‘역’으로 읽는다. 漲(창)은 물이 불어나다 또
-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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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52>莫罵酉時妻, 一夜受孤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19/7096197.1.jpg)
[한자 이야기]<552>莫罵酉時妻, 一夜受孤凄
莫(막)은 여기서는 금지를 표시하며 ‘∼하지 말라’에 해당한다. 罵(매)는 욕하다의 뜻이다. 그물을 뜻하는 망(망)
- 20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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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51>衆怒難犯, 專欲難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18/7096032.1.jpg)
[한자 이야기]<551>衆怒難犯, 專欲難成
衆(중)은 群衆(군중)이나 衆論(중론)처럼 다수의 사람을 뜻한다. 衆寡不敵(중과부적)처럼 적은 수의 사람을 뜻하는
-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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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50>近水樓臺先得月, 向陽花木易爲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17/7095794.1.jpg)
[한자 이야기]<550>近水樓臺先得月, 向陽花木易爲春
樓(루)는 2층 이상의 건축물 또는 최상층의 구조물이다. 紅樓(홍루)는 붉은 칠을 한 화려한 건물이다. 부잣집 여인의
-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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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49>明月松間照, 淸泉石上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14/7095354.1.jpg)
[한자 이야기]<549>明月松間照, 淸泉石上流
松(송)은 소나무이다. 수명이 길고 사계절 푸르므로 변함없는 節操(절조)나 長壽(장수) 또는 번창함을 비유하는 데에
- 20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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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48>閉門覓句非詩法, 只是征行自有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13/7095102.1.jpg)
[한자 이야기]<548>閉門覓句非詩法, 只是征行自有詩
閉(폐)는 門(문) 안에 문을 받치는 막대기를 표시했다. 닫다 또는 막다, 눈을 감거나 입을 다물다의 뜻이 있다. 開
- 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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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47>縱使相逢應不識，塵滿面，鬢如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12/7094848.1.jpg)
[한자 이야기]<547>縱使相逢應不識，塵滿面，鬢如霜
縱(종)은 여기서처럼 縱使(종사)나 縱令(종령)의 형태로 쓰여 양보를 표시하며 ‘설령 ∼하더라도’에 해당한다. 본래는
-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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