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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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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71>莫嫌海角天涯遠, 但肯搖鞭有到時](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28/7075284.1.jpg)
[한자 이야기]<471>莫嫌海角天涯遠, 但肯搖鞭有到時
莫(막)은 금지를 나타내며 ‘∼하지 마라’에 해당한다. 嫌(혐)은 嫌疑(혐의)처럼 의심하다의 뜻, 嫌惡(혐오)처럼 미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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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70>端本澄源, 滌瑕蕩穢](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25/7074840.1.jpg)
[한자 이야기]<470>端本澄源, 滌瑕蕩穢
端(단)은 바로서다가 본뜻이다. 그로부터 端正(단정)하다 또는 정직하다의 뜻으로 확대됐다. 末端(말단)이나 尖端(첨단)처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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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69>大鵬一日同風起, 扶搖直上九萬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24/7074629.1.jpg)
[한자 이야기]<469>大鵬一日同風起, 扶搖直上九萬里
鵬(붕)은 ‘장자’에 나오는 상상 속의 새이다. 크기가 수천 리에 이르며 3000리의 물보라를 날리며 날아올라 회오리
- 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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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68>筌者所以在魚, 得魚而忘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23/7074416.1.jpg)
[한자 이야기]<468>筌者所以在魚, 得魚而忘筌
筌(전)은 댓가지를 엮어 만든 고기 잡는 통발이다. 수단이나 도구의 뜻과 구속의 뜻이 있다. 所以(소이)는 동사 앞에
- 20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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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67>東隅已逝, 桑楡非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22/7074168.1.jpg)
[한자 이야기]<467>東隅已逝, 桑楡非晩
隅(우)는 모퉁이나 구석 또는 변방을 뜻한다. 왼쪽에 붙은 (부)는 흙산이나 언덕을 뜻하는 阜(부)가 부수로 쓰
- 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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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66>終身不脫依倣二字, 斷不能登峰造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21/7073962.1.jpg)
[한자 이야기]<466>終身不脫依倣二字, 斷不能登峰造極
身(신)은 임신하여 배가 부른 모양을 본떴다. 임신부의 몸에서 신체의 뜻, 몸소 또는 친히의 뜻으로 확대됐다.
-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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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65>愼者, 不觀其危, 觀其勢也](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18/7073450.1.jpg)
[한자 이야기]<465>愼者, 不觀其危, 觀其勢也
愼(신)은 삼가다의 뜻이다. 愼重(신중)이나 謹愼(근신)은 모두 삼가고 조심하다의 뜻이다. 愼言(신언)이나 愼口(신구)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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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64>以智文其過, 此君子之賊也
以(이)는 수단이나 방법 또는 목적이나 원인을 표시한다. 智(지)는 지식이나 지혜 또는 총명함이나 지혜로움을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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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63>哀樂不同而不遠, 吉凶相反而相襲](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16/7073011.1.jpg)
[한자 이야기]<463>哀樂不同而不遠, 吉凶相反而相襲
哀(애)는 悲哀(비애)나 哀悼(애도)처럼 슬픔이나 슬퍼하다의 뜻이다. 樂(락)은 苦樂(고락)이나 歡樂(환락)처럼 즐거
- 200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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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62>花開堪折直須折, 莫待無花空折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15/7072858.1.jpg)
[한자 이야기]<462>花開堪折直須折, 莫待無花空折枝
堪(감)은 堪耐(감내)처럼 견디다의 뜻이다. 折(절)은 꺾다 또는 자르다의 뜻이다. 오른쪽부분인 斤(근)은 도끼의 모양
- 2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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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61>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14/7072645.1.jpg)
[한자 이야기]<461>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飄(표)는 회오리바람 또는 폭풍이다. 빠르다는 뜻, 흩날리다 또는 떠돌아다니다의 뜻이 있다. 票(표)는 본래 불길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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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60>黃梅時節家家雨, 靑草池塘處處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11/7072094.1.jpg)
[한자 이야기]<460>黃梅時節家家雨, 靑草池塘處處蛙
누런색의 黃(황)은 메뚜깃과에 속하는 풀무치의 모양을 본뜬 글자다. 黃梅(황매)는 누렇게 익은 매실이다. 중국 장
- 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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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59>不知自有沈魚色, 却怪魚兒不上竿](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10/7071876.1.jpg)
[한자 이야기]<459>不知自有沈魚色, 却怪魚兒不上竿
沈(침)은 沈沒(침몰)이나 沈潛(침잠)처럼 가라앉거나 잠기다의 뜻이다. 沈溺(침닉)처럼 빠지거나 마음을 빼앗기다
- 20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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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58>含容終有益, 任意是生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09/7071641.1.jpg)
[한자 이야기]<458>含容終有益, 任意是生災
含(함)은 입 안에 넣어 가지다, 즉 머금다의 뜻이다. 含有(함유)하거나 包含(포함)하다의 뜻, 참다 또는 드러내지 않다
-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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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457>不知而言不智, 知而不言不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08/7071434.1.jpg)
[한자 이야기]<457>不知而言不智, 知而不言不忠
知(지) 알다의 뜻이다. 화살인 矢(시)와 口(구)가 더해졌는데, 화살처럼 재빨리 알아차려서 입에서 말로 나옴을 나타낸
-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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