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비)는 여기서는 ‘아니다’에 해당한다. 또 잘못이나 그릇됨 또는 동사로서 그르다고 하다의 뜻도 있다. 是是非
捕(포)는 붙잡다의 뜻이다. 捕捉(포착)은 붙잡거나 체포하다의 뜻이고 捕縛(포박)은 붙잡아 묶다의 뜻이다. 捕風捉
滔(도)는 물이 가득 차거나 넓다는 뜻이다. 滔滔(도도)는 큰물이 막힘없이 세차게 흐르는 모양, 또는 유행이나 세
夏(하)는 여름이다. 크다는 뜻이 있으며, 고대의 漢族(한족)이 스스로를 일컫는 이름이자 중원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筍(순)은 대의 싹인 竹筍(죽순) 또는 대의 푸른 껍질이다. 石筍(석순)처럼 죽순 모양의 것도 가리킨다. 筍席(순석)
巢(소)는 나무 위에 둥지가 있고 그 위에 새 세 마리가 있는 모양으로, 새가 나무 위 둥지에 사는 것을 나타냈다. 새
所(소)는 뒤의 동사와 합해 명사조합을 만드는 특수한 지시대명사이다. 所以(소이)는 以(이)의 역할이 더해져, 동사
徑(경)은 지름길이나 작은 길이다. 斜徑(사경)은 비탈길이고 石徑(석경)은 좁은 돌길이다. 여기의 花徑(화경)은 뜰 안
懷(회)는 懷古(회고)나 懷慕(회모)처럼 생각하다 또는 그리워하며 따르다의 뜻이다. 품다 즉 감정이나 사상을 가지다
良(량)에는 선량하다 또는 훌륭하다의 뜻이 있다. 부사로는 매우의 뜻도 있다. 弓(궁)은 활의 굽은 모양을 나타낸
見(견)은 사람 위에 눈을 배치하여 보는 작용을 부각시켰다. 意見(의견)이나 見識(견식)의 뜻 외에 동사 앞에서 피
推(퇴)는 밀다의 뜻으로, 손을 쓰는 구체적인 동작일 때는 주로 ‘퇴’로 읽고 그 외에는 ‘추’로 읽는다. 推薦(추천)
漱(수)는 양치질하다 또는 씻다의 뜻이다. 滌(척)도 洗滌(세척)처럼 씻다 또는 소제하거나 없애다의 뜻이다. 漱滌(
惟(유)는 오직 또는 유독의 뜻으로 唯(유)와 통용된다. 唯獨(유독)은 惟獨(유독)으로도 쓴다. 또 維(유)와 마찬가지로
猛(맹)은 猛犬(맹견)처럼 사납다는 뜻, 猛將(맹장)처럼 용맹하다는 뜻, 猛烈(맹렬)처럼 세차다는 뜻이 있다. 흉포하다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