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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96>敗軍之將不可以言勇
敗(패) 오른쪽의 복(복)은 복(복)과 같은 글자이며 손에 막대기를 잡은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치다 또는 두드리다의 뜻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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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95>酒到醒時愁復來, 書堪咀處味逾久
酒(주)의 오른쪽 부분 酉(유)는 술을 빚는 그릇의 모양을 나타낸 글자로 술이 그 본뜻이다. 따라서 酉(유)가 부수인
-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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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94>不知推己之本, 而乘物以逞
推(추)는 推進(추진)처럼 밀다의 뜻이다. 推薦(추천)이나 推仰(추앙)처럼 천거하거나 받들다의 뜻, 推理(추리)처럼 미
-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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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93>馬越險則駑駿別, 刃試堅則鋼鉛見
越(월)은 넘다 또는 넘기다의 뜻이다. 越境(월경)은 국경이나 경계를 넘는 것이고, 越冬(월동)은 겨울을 나는 것이
-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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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92>仁陷於愚, 固君子之所不與也
仁(인)은 사람끼리 서로 친애함을 가리키는 글자로 어짊을 뜻한다. 陷(함)은 함정에 빠진 것을 나타낸 글자로 위에
- 20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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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91>不以物傷性, 將何適而非快
物(물)은 온갖 사물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뒤의 性(성)과 상대적인 뜻으로 外物(외물) 즉 외부의 환경이나 사물을 뜻한다.
-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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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90>君子不鏡於水, 而鏡於人
君子(군자)는 일반적으로 재능과 도덕이 출중한 사람을 가리킨다. 또 대나무의 별칭도 된다. 추위에 잘 견디며 속
-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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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89>色不迷人人自迷, 情人眼裏出西施
色(색)의 본의는 顔色(안색), 즉 얼굴빛이다. 그로부터 색과 빛깔의 뜻이 나왔다. 또 春色(춘색)처럼 광경이나 경치, 喜
-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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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88>富在知足, 貴在求退
富(부)는 부유하다 또는 풍부하다는 뜻이다. 貴(귀)는 존귀하다 또는 값이 비싸다는 뜻이다. 在(재)는 존재하다 또는
-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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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87>年光似鳥翩翩過, 世事如棋局局新
年光(연광)은 세월을 뜻한다. 光(광)은 사람 위에 불이 있는 모습으로 본의는 밝음이다. 밝음과 어두움이 교체되며
-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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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86>富貴而利濟於世者爲榮
富(부)는 부유하다는 뜻이다. 위의 면(면)은 집을 나타낸다. 그 아래는 독음을 표시하는데, 배가 가득한 모습으로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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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85>鍥而不舍, 金石可鏤
鍥(결)은 낫이다. ‘계’로 읽기도 한다. 동사로는 칼로 새기다 또는 자르다의 뜻이다. 而(이)는 원래 수염의
-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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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84>病從口入, 禍從口出
病(병)은 질병 또는 앓다의 뜻이다. 결점이나 瑕疵(하자)를 가리키기도 하고 근심하거나 괴로워하다의 뜻도 있다.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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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83>善待問者如撞鐘
善(선)은 뛰어나다 또는 훌륭하다는 뜻이다. 待(대)는 기다리다의 뜻과 의존하다의 뜻이 있다. 席고待罪(석고대죄)
-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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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382>獨學無友, 則孤陋而難成
獨(독)은 자식이 없는 노인을 뜻한다. 혼자이거나 외롭다는 뜻이 있으며, 부사로는 다만 또는 但只(단지)의 뜻으로도 쓰
-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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