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에서 낡은 집을 ‘꿈의 궁전’으로 만들어 주는 프로젝트를 맡았던 건축가 양진석(아래 인물 사진) ‘
‘이제 SK주유소에서 오렌지 모자 아가씨를 찾으세요.’ 고소영 이효리 이기용 등 인기 스타들이 빨간 모자를 쓴 주
《인비저블(invisible·보이지 않는) 디자인과 공간 커뮤니케이션…. 이 콘셉트는 매장 자체가 소비자와 통하는 커뮤
쇼핑을 다니다 보면 자주 찾게 되는 백화점이나 매장 등이 생긴다. 할인권이나 구매 포인트 적립, 접근의 효율성, 브랜
《미국의 저명 디자이너이자 교육자였던 제이 더블린은 “제품은 냉동된 정보”라고 말했다. 풍요로운 삶을 위해
검은 망토를 휘날리며 쉴새없이 멋진 춤 솜씨를 자랑하는 가수 비의 뮤직비디오 ‘새드 탱고’. 일본에서 발매한, 싱
프랑크푸르트의 f/p 디자인 전문회사를 찾아가니 날은 이미 어두워졌다. 안내를 받아 깜깜한 회의실 문을 열었다.
“독일 디자인의 특징은 무엇인가요”라고 독일 디자이너들에게 물어보면 누구나 같은 대답을 한다. “기능성과 간결
유럽 취재 일정을 짜면서 서두른 약속에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응답을 준 곳이 독일 기업들이었다. 소문대로 칼같
“블랙과 화이트는 유행 컬러인 동시에 ‘에코 디자인 컬러’입니다.” LG전자 DDM디자인연구소 김태봉 책임연
‘에코(Eco) 디자인은 트렌드를 넘어선 트렌드다.’ 환경과 지속 가능한 성장, 참살이 바람을 타고 국내에 ‘에
매년 12월 일본 도쿄에서는 세계 400∼500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는 에코 상품 전시회가 열린다. 일본은 최근 에
세계적인 종합제철소 포스코도 생산 공정에서 에코 디자인을 경영 전략의 핵심으로 강화하고 있다. ‘환경 경영’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진주를 찾아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디자인과의 모토다. 1998학년도에 처음 신입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디자인 전문회사 ‘IDEO’의 제품 디자이너 성정기(36·사진) 씨의 명함은 한 장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