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어느 때보다 네게 뜻 깊은 한 해였던 것 같다. 네가 입단 이후 국내외 기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
이세돌 9단과 후회없는 승부를 상훈아, 네가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것이 2006년 말이니까 이
‘한 우물’만큼 ‘다양한 삶’도 소중 바둑外 분야에도 열정 잃지 말길… 진석아, 1994년 겨울 네가 그토록
스무살 나이에 ‘국수’가 부담스럽지?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히 여겨라 1일 네가 국수전 도전기 1국을 두는 것
박병희 씨가 아들 박정상 9단에게 정상아, 네가 엄마와 어릴 적부터 주고받은 교환편지는 수없이 많지만, 내가 너
박광호 씨가 아들 박영훈 9단에게 아빠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해답은 10여 년간 써 온 아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