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가르쳐준 양서… 독자들도 큰 반향 ‘2008 책 읽는 대한민국-새 대통령에게 권하는 책 30선’이 20일 연
《“다들 평화와 휴전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모두들 학수고대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가 다시 무산된다면 이들은 무
《“우리 역사를 통관해 보면 영토 의식과 역사의식은 항상 변해 왔다. 그런 변화 속에도 변하지 않는 핵심이 있었다.
《“창고에 물자가 풍부해야 예절을 알며,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해야 명예와 치욕을 알게 된다. 임금이 법도를 실천하
《“자신의 운명이 위태로울 때 이성적일 수 있는 인간은 매우 드물다. 운명이 위태로울 때 사람들은 극단적인 태도를
《“이것은 우리 역사의 밤하늘에 한 무리 휘황한 별자리를 이룬 시대, 그 눈부시게 찬란한 우리 영웅들의 이야기다.
《“양심은 누구나 자기 내면에 지니고 있는 거울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윤리적 감각과 관련 있기는 하지만,
《“만일 천하를 안정되게 다스리려고 한다면 먼저 군주 자신의 행동을 바르게 해야 하오. 몸이 곧은데 그림자가 기울고,
《모든 게임의 법칙에서 패배자는 자신의 미욱한 힘만 믿고 시세의 흐름에 역류하는 자들입니다. 승자들은 다투
《“중국의 제도와 문물이 좋다고 하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중국이 그들의 필요에 따라 만들고 쓴 것이다. 이를 그대로
《1993년 여름 ‘포린 어페어스’는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이라는 논문을 실었다. 이 한 편의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그토록 울부짖는 것은 거대한 바보들의 무대에 서는 것이 너무 서글프기 때문이다.
《“지식을 더 깊이 연구해 천하의 옳고 그름이나 사물의 선악을 분별하고, 갖가지 예능의 도를 체험해 세상 사람들
《“낮은 노랫소리가 가슴에서 가슴으로 물결쳤다.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 죽는다. 하나 되어 우리 나선다. 캄
《“지도자의 자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반드시 이상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