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100년-사랑의 詩]김춘수/네 모발그녀의 모발은 그녀의 얼굴보다 비밀스럽다. 내가 사랑하는 너의 것이 아니었다면 우리에게 모발은 지극히 익명적인 뭉2008-01-18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현대시 100년-사랑의 詩]윤동주/‘눈 오는 지도(地圖)’《눈 오는 지도(地圖) 윤동주 순이(順伊)가 떠난다는 아침에 말 못할 마음으로 함박눈이 내려, 슬픈 것처2008-01-11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현대시 100년-사랑의 詩]김소월/‘먼 후일’《먼 후일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2008-01-04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