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과…’ 시리즈를 마치며 ‘2008 책 읽는 대한민국’의 두 번째 시리즈 ‘인문과 자연의 경계를 넘어 30선’
《“형태를 이해하려면 발생에서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단세포인 수정란이 자라서 수십억 개의 세포로 이뤄진 복잡한
《“아시아적 세계관과 가치관의 좌표를 재검증하는 것은 우리에게 대단히 긴급한 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21세기
《“의사는 한편에서는 신뢰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하지만 동시에 다른 한편에서는 직업적인 권위와 영향력을
《“콜럼버스의 발견과 마찬가지로 과학에 있어서도 실질적인 신세계는 어느 결정적인 자리에서 지금까지의 과학이
◇ 몸의 정치와 예술,그리고 생태학 / 정화열 지금·아카넷 《“서구의 정태적이고 독백적인 ‘존재’ 사유 방
《“마음이 몸 안에 존재하는 뇌 안에서 발생하며 마음과 몸은 상호 작용한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 마
《“40억 년 전 스스로 복제본 사본을 만드는 분자가 처음으로 원시 대양에 나타났다. 이 고대 복제자의 운명은 어
《“나는 우리의 마음이 신의 입김이나 정체불명의 단일한 근원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 마음은 아
《“1900년에 멘델의 법칙이 재발견된 이래 지금까지 숨 가쁘게 발전한 분자생물학은 사람들에게 프랑켄슈타인
《“정확하게 말해서 동물과 사람 사이에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개념을 형성할 수 있는 자질이 주어졌다는 데 있
《“첫째, 과학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은 여타 방식으로 대처될 수 없는 두드러지고 일반적으로 인정된 문제를 해결하
《“진리는 저 바깥에 존재할 수 없다. 즉 인간의 정신을 떠나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문장들이 인
《“해석학적 현상에서는 진리의 경험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진리의 경험은 철학적으로 정당화되어야 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인간만이 고등한 존재라는 주장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진화에 어떤 경향이 존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