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신체적 존재 살, 피, 근육, 호르몬, 세포, 시냅스와 세계 안에서 우리가 매일 부딪히는 모든 것이 어떻게 현
《“우리가 삶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온갖 개념들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죽음도 예외가 아니다. 특이
《“내가 트랜스크리틱이라 부르는 것은 윤리성과 정치경제학 영역의 사이, 칸트적 비판과 마르크스적 비판 사이의
《“존재는 본연의 차이 그 자체이다. 존재는 또한 ‘비-존재’이기도 하다. 그러나 비-존재는 부정적인 것의 존
《“침팬지보다 더 잔인하고 보노보보다 공감 능력이 더 뛰어난 우리는 양극성이 가장 심한 유인원이다. 우리 사회는
《“우리 시대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외계생명체가 대중의 지적인 상상력에 어째서 그토록 강력한 마
《“우리의 몸을 ‘사물화’하는 것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우리의 감성에 상처를 준다. 실험은 우리를 비
《현실적으로 지난 20세기의 가장 큰 세계사적 의의는 하나가 된 세계 속에서 오랫동안 ‘벙어리 대화’만 해 오던
《“물리학자들은 이미 최종 이론의 많은 부분을 이룩했다. 우리는 행성의 궤도를 알고 있고 그것이 어디로 향하는지
《“신은 미합중국 우편제도를 이용하지 않기로 한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고 있을 것이므로 그들의 선택은 결코
《“정확하게 구분되고 세심하게 분리된 여러 과학이 있다. 그리고 지식의 독특한 영역들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도
《“포스트모던의 등장과 함께 ‘인간’과 ‘주체’의 죽음과, 철학의 죽음이 공공연하게 선포됐다. 그러나 철학은 가
《“어떤 사람이 직접 관측되지 않는 어떤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를 거부한다면 그는 양자장론이나 대칭성의 원리
《“신화는 진정한 논리-수학적인 분석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순진하게 논리-수학 개념의 주변을 그리며 즐긴 것을
《“극적으로 달라진 자아와 세계는 상담실이나 사무실에서 관찰한다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