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퀴벌레도 성격이 있다? 실험해보니… 바퀴벌레가 저마다 다른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대담함을 보인 바퀴벌레가 있는가 하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부류도 있다는 것. 바퀴벌레들은 반복된 실험에서도 각각의 성격에 따라 움직였으며 서열 등을 따르진 않았다. ▶ …
20년 전부터 시력을 잃기 시작한 미국의 한 60대 시각장애인 남성이 약 10년 만에 아내 얼굴을 보게 됐다. 최근 한 병원의 도움으로 ‘생체공학 눈’을 이식받아 일부 시력을 회복한 그는 아내를 보자마자 감격에 겨워하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는데….
최근 중국의 한 웹사이트에 생후 17개월 된 아기가 트레드밀(러닝머신)에서 뛰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이 웅성대고 있다. 뒷짐을 진 채 쉬지 않고 걷는 아이에게 아버지는 기계 속도를 올리며 계속해서 “더 빨리”라고 소리치고 어머니는…. ▶ 기사보기 - 러닝머신 뛰는 생…
■ 미국의 한 일가족이 차가 싱크홀로 빨려 들기 직전 극적으로 탈출해 목숨을 건졌다. 이들은 집에 갑자기 물이 들이닥치자 대피를 하려고 차에 올라탔다가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웃주민은 이들이 ‘이것’을 했으면 빠져나오지 못했을 거라 하는데…. ▶ 기사보기 -
■ 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후진에 이어 유턴을 하고 갓길에 정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차에서 내린 ‘무개념’ 운전자와 탑승자들은 울타리를 넘어가 트렁크를 가득 채울 정도의 복숭아를 훔쳐서 돌아왔다. 하지만 완전범죄는 없는 법. 이들은…. ▶ 기사보기 -
■ 야생 코끼리가 세단 보닛 위에 올라가… 태국의 한 국립공원에서 야생 코끼리 한 마리가 난동을 부리며 길가에 서 있는 차량들을 공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코끼리는 이 차량 저 차량을 건드리더니 급기야 젊은 커플이 탄 세단의 범퍼를 부수고 보닛 위에 올라가 차량을 깔고 앉아버리는데……
■ 한밤 아파트 벽에 매달린 20대男, 그는 왜? 중국에서 20세 남성이 밤중에 아파트 외벽을 기어오르다 주민들 눈에 띄어 경찰에 체포됐다. 마스크를 쓰고 검은색 옷을 입은 청년은 4층과 5층 사이에서 ‘스파이더맨’처럼 양팔과 양다리를 쭉 뻗은 채 1시간 넘게 전전긍긍하다…. ▶ …
■ 슈퍼카보다 비싼 순금 자전거, 속력은… 웬만한 슈퍼카 한 대보다 더 비싼 자전거가 보는 이를 눈부시게 하고 있다. 24K 순금을 입힌 이 휘황찬란한 자전거의 가격은 25만 파운드(약 4억3200만 원). 다이아몬드 장식에 최고급 안장과 타이어도 갖췄다. 그런데 속력은…. ▶ 기…
■ 거대한 아나콘다가 살아있는 사람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장면이 공개된다. 카메라를 장착한 채 아나콘다의 배 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이 남성은 이 뱀의 ‘어마어마한 힘’을 느꼈다는데…. 과연 그는 아나콘다 배 속에서 어떠한 경험을 했을까? ▶ 기사보기 -
세면대 청소에나 쓰는 스펀지 먹기에 중독된 19세 여성이 화제다. 5세 때부터 스펀지를 먹기 시작한 이 영국 여성은 케이크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 일주일에 대형 스펀지 2개를 먹어치운다. 그는 의사의 경고에도 끊을 수 없다고 말하는데….
■ 한 미국인 여성이 잃어버린 애완견을 찾는 데 1년간 약 3800만 원을 썼다. 그는 지난해 집 주변에서 산책하다 애완견 ‘하복’을 잃어버렸다. ‘하복을 집으로 데려와 달라’는 웹사이트도 개설됐다. 개를 찾기 위해 내건 사례금은…. ▶ 기사보기 -
■ 세계서 가장 매운 고추 먹고 연주해보니… 매운 고추와 클래식의 만남? 덴마크 체임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를 먹고 연주가 가능한지 실험했다. 이는 청양고추보다 100배 이상 맵다는 미국의 ‘캐롤라이나 리퍼’. 매운 고추를 먹은 단원들의 연주 결과는…. ▶ 기…
■ 10여 차례나… 주차장 뺑소니 영상 보니 중국의 한 주차장에서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가 차를 빼려고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옆에 주차된 차를 10여 차례 박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약 10분 만에 겨우 차를 뺀 운전자는 그 길로 달아나는데…. ▶ 기사보…
■ 해안가에서 어림잡아 100마리는 넘어 보이는 상어 떼가 게르치 떼를 잡아먹는 광경이 포착됐다. 먹잇감에 혈안이 돼 미친 듯이 날뛰는 상어 떼 주위로 갈매기와 펠리컨 무리도 호시탐탐 먹을 기회를 노리고 어지럽게 날아드는데…. ▶ 기사보기 - 상어 100마리가 미친 듯이 게르치 떼를…
60cm 몽구스가 사자 4마리와 맞짱? 몸길이 60cm도 안 되는 몽구스가 ‘동물의 왕’ 사자 네 마리를 쩔쩔매게 하는 영상이 화제다. 몽구스는 사자들을 향해 으르렁대는가 싶더니, 구멍에 몸을 숨겼다 갑자기 나타나 사자 한 마리의 머리를 공격하는 대범함을 보였다. ▶ 기사보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