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m 모발 ‘검은 라푼젤’, … ‘신기해’ 뉴욕에 거주하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의 여성 아샤 만델라 씨(50·사진)는 엄청난 모발 길이로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의 주인공을 본떠 ‘검은 라푼젤’로 불린다. 25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생명처럼 여긴다는 그의 머리카락 길이는 무려 …
■ ‘용’ 닮은 어류 실제 있다? 스페인 괴생명체 화제 스페인에서 용을 닮은 괴생명체가 발견됐다. 현지 언론은 16일 ‘루이스 시레트’ 해변에서 몸길이 5m에 큰 입과 꼬리가 있는 어류(사진)가 죽은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전설에 등장하는 용의 모습과 흡사하다고 증언하는데…
반동만으로 25m 공중부양 ‘아찔’ 물가에 대형 에어 튜브를 설치한 후 점프대에서 사람이 뛰어내려, 그 반동으로 튜브 탑승자가 튕겨 오르는 ‘블롭 점프’. 최근 이색 수상스포츠로 각광 받으며 TV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개돼 국내에도 많이 알려졌다. 미국 아이다호에서 열린 세계대…
■ 50년 전 띄운 유리병 편지, 백발 되어 되찾아 12세 소년 ‘데니스 콤사’는 1963년 미국 뉴저지 주 해안가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던 중 편지를 써서 유리병에 넣어 바다에 띄웠다. 최근 콤사는 50년 전 자신이 띄운 그 편지를 불과 3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했다는데…. ▶…
동전 10만 개 은행에 가져와 예금한 女, 왜? 최근 중국의 한 은행에 돈가방 8개를 든 여성이 들어왔다. 가방 안에는 1자오(약 18원)짜리 동전이 약 10만 개 들어있었는데…. 은행 직원 30명이 18시간에 걸쳐 손수 동전을 셌다. 180만 원가량을 동전으로 가져와 예금을 한 이…
■ ML 정상급 투수 무어 “보고 싶다 이학주” 빅리그 정상급 투수가 국적이 다른 외국인 마이너리거를 기억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현재 빅리그 다승 전체 2위인 탬파베이 투수 맷 무어(사진)가 부상을 당한 한국인 마이너리거 이학주의 쾌유를 기원해 눈길을 끈다. 무어를 미국 현지에서 …
■ 걸그룹 타히티의 여름휴가 5인조 걸그룹 타히티의 독특한 피서법을 소개한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찜질방을 찾은 그들의 휴가 콘셉트는 ‘이열치열(以熱治熱)’. 걸그룹은 찜질방서 어떤 모습일까. 쏟아지는 땀을 훔쳐가며 양평까지 동행 취재했다. ▶ 기사보기 - …
■北‘공산군’이 조롱 섞인 은어라고? 흔히 북한 군대를 ‘공산군’이라고 부른다. 북한의 ‘공산주의’ 이념에서 파생된 말로 알려졌다. 그런데 북한 주민 사이에서 ‘공산군’은 ‘은어’로 쓰인다고 한다. 여기에는 북한군에 대한 야유와 조롱이 섞여 있다는데….■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초록 …
■ 직장맘, 아이 마음 여는 10가지 질문 “아이가 만 3세가 될 때까지 하루 최소 3시간은 엄마와 함께해야 하며 3일 이상 엄마에게서 떨어져 있으면 안 된다.” 일하는 엄마에게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일까? 최근 육아 전문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하루 12분만으로도 직장맘이 아이와 좋…
■류현진과 맞대결 앞둔 맷 하비 만나보니… 후반기 4연승으로 승승장구 중인 류현진(LA 다저스)이 12승 도전 길목에서 최대 난적을 만났다. 14일 메츠전의 선발 맞대결 상대는 바로 내셔널리그 최고 우완투수로 손꼽히는 맷 하비(사진). 류현진과의 일전을 앞둔 하비를 미국 현지에서 만…
■류현진과 맞대결 앞둔 맷 하비 만나보니… 후반기 4연승으로 승승장구 중인 류현진(LA 다저스)이 12승 도전 길목에서 최대 난적을 만났다. 14일 메츠전의 선발 맞대결 상대는 바로 내셔널리그 최고 우완투수로 손꼽히는 맷 하비(사진). 류현진과의 일전을 앞둔 하비를 미국 현지에서 만…
■ 침대 따로 쓰는 부부가 금실 좋다고? 부부가 침대를 따로 쓴다고 하면 보통 싸웠거나 사이가 안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부가 한 침대를 쓰는 것보다 따로 쓰는 게 원만한 부부 관계와 개인의 건강을 위해 더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연 그 근거는 무엇일까? ▶ 기…
일본 이즈모함-중국 랴오닝함, 우리 해군은? 일본 해상자위대는 최근 이즈모함 진수식을 열었다. 일본의 해상전력은 미국 해군 다음인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 해군은 경항모 랴오닝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공산권의 이지스함인 소브레멘니급 구축함을 도입했다. 여기에 한국 해군은 무엇으로 대…
백상아리를 작살로 밀어 위기 모면했다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해안에서 잠수를 즐기던 한 남자가 백상아리를 작살로 밀어 위기를 모면해 화제. 이 남자는 상어를 흥분시키지 않기 위해 살짝살짝 건드리기만 했다는데 남성의 몸에 있던 수중 카메라에 포착된 당시 영상을 보니…. ▶ 기사보기…
■ 201개국 1초씩 담은 4분짜리 세계여행 영국 리버풀 출신인 그레이엄 휴스 씨는 지난 4년간 세계 201개국을 여행했다. 그는 나라마다 1초씩 영상에 담아 총 4분짜리 영상을 만들었다. 2009년 1월 1일 우루과이를 시작으로 지난해 말 남수단에서 긴 여정을 마쳤다. 영상 중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