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바 최정원의 성공 스토리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인 최정원(사진)을 만났다. 남편과 여동생을 죽인 섹시한 살인자 벨마 켈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그는 늘 열정이 넘친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 최정원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 보자. …
■ 추신수에게 특별한 부탁 한 레이토스 추신수의 팀 동료인 신시내티 투수 맷 레이토스(사진). 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팀의 중심 투수이다. 그를 미국 현지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평소 추신수와 가깝게 지낸다는 그는 추신수에게 특별한 부탁을 했다는데…. …
폭주 차 안에서 아버지 신고한 10세 아들 열 살 된 아들이 아버지를 신고했다. 아이는 아버지가 모는 차 안에서 경찰에 전화를 걸었다. “차에서 뛰어내리고 싶다. 너무 빨라 사고 나겠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관할지역을 이유로 서로 미뤘다. 무섭게 질주하던 차는 결국….
■ 콜롬비아 달동네, 384m 옥외 에스컬레이터가… 콜롬비아 메데인 시 13구는 콜롬비아의 대표적 빈민촌으로 28층 높이의 빌딩을 올라가는 수준의 달동네이다. 이로 인해 1만2000여 명의 주민들이 힘든 삶을 살아왔다. 메데인 시는 주민들의 고통과 범죄율을 줄일 목적으로 384m 길…
6.11kg ‘슈퍼 베이비’를 자연분만으로… 몸무게 6.11kg, ‘슈퍼 베이비’가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신생아 평균 몸무게의 두 배. 이 여자 아기는 독일에서 가장 무거운 신생아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하지만 세계 최고가 되기엔 너무 가벼웠다는데…. 죽어서야 나온다는 그곳서 처…
■ 작가가 말하는 ‘미생’ 비하인드 스토리 화제의 웹툰 ‘미생(未生)’의 윤태호 작가(사진)를 만났다. 지난해 1월부터 1년 반 동안 포털 다음에 연재된 ‘미생’은 누적 조회 수 6억 건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내년에는 드라마로도 나온다. 윤 작가가 말하는 ‘미생’ 비하인드 …
차유람이 모태솔로? 그럼 이상형은? ‘당구미녀’ 차유람이 모태솔로라니? 누구도 믿지 않는 게 당연하다. 차유람은 “나 스스로도 믿기 힘든 현실”이라고 한탄한다. “누군가 만나고 싶다”면서도 당구 선수는 절대 싫다는 차유람, 그녀가 밝힌 자신의 이상형은? 윤공주의 10년 뮤…
■ 세차비 11만 원, ‘수영복 세차장’ 알고 보니… 세차비 11만 원. 비싸도 너무 비싸다. 왜 이렇게 비쌀까? ‘수영복 세차장’이라는 이름에 답이 있다. 젊은 여성 2명이 한 조가 돼 ‘학교 수영복’ 차림으로 정성스레 손세차를 해주는 곳이란다. 방학 기간에 한정적으로 운영한다는데…
北, 헷갈리는 숫자표현 고집하는 이유는? ‘8·3인민소비품’, ‘1호 도로’, ‘95호 공장’…. 북한에는 국책사업이나 기념일 등에 숫자를 많이 쓴다. 정식명칭보다 숫자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보니 북한 주민도 뭐가 뭔지 종종 헷갈려한다. 일종의 암호인 숫자 표현을 고집하는 이유는 바…
北 주민들 “기다렸다 장마, 개구리 잡아라” 북한 주민은 장마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한다. 비가 오면 숨어 있던 개구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 이때 개구리를 잡으려는 인파가 강가에 몰려든다. 북한에선 개구리를 팔아서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개구리는 왜 인기가 있는 걸까. …
■ 높이 400m 놀이기구, 협곡서 발 아래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그네’ 놀이기구 중 하나로 평가받는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 시속 80km로 운행되는 이 놀이기구는 콜로라도 강이 흐르는 협곡의 400m 높이 절벽에 설치돼 있다. 발 아래로 펼쳐지는 아찔한 풍경에 탑승자들은 …
中 아파트 방범창에 머리 낀 아이 구조 중국 후베이 성의 한 고층 아파트. 5세 여자아이가 24층 외벽 방범창에 머리가 끼인 채 애처롭게 울고 있다. 자칫하면 70m 아래 지상으로 추락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 중국 관영 CCTV가 소방대원들의 긴박한 구조 장면을 보도했다. ▶ 기…
■ 北, 보양식 ‘보신탕’ 가격 6배 폭등… 왜? 북한의 대표적 여름철 보양식은 ‘단고기장(보신탕)’이다. ‘단고기 국물은 발등에 떨어져도 약이 된다’는 말까지 나온다고. 그런데 가격이 지난해보다 6배나 폭등했다. 보신탕이 ‘금값’이 된 이유를 살펴보니…. ▶ 기사보기 - ■ 포…
北에선 비정규직이 인기라는데, 이유가… 북한에선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인기라고 한다. 직장에서 받는 월급이 적은 데다 당국의 통제와 감시에 놓여 있으니 ‘허울 좋은’ 정규직이다. 오히려 자유로운 비정규직이 짭짤하게 돈을 만질 수 있다는데….
■ 상어 100마리와 레슬링을? 동영상 보니… 살아있는 상어와 ‘레슬링’하는 게 취미라는 20대 남성이 화제다. 이 남성은 최근 미국의 한 해변에서 상어와 레슬링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더 놀라운 건 그가 상대한 상어가 100마리가 넘는다는데…. ▶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