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부터 ‘빅뱅’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 결과가 나왔다. 지난 대회 결승 상대였던 네덜란드와 스페인이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맞붙는 등 예선부터 흥미진진한 대진이 축구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눈에 띄는 맞대결을 찾아봤다. ▶ 기…
걸그룹 2NE1, 눈물 쏟으며 녹음한 사연 2NE1이 겨울과 어울리는 발라드곡 ‘그리워해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멤버들은 “노래를 녹음하며 서로가 떠올라 눈물을 쏟았다”고 밝혔다. 또 팀의 리더 씨엘(사진)은 뮤직비디오에서 누드를 선보였다. 그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 보자…
■ 역대 월드컵에선 어떤 ‘죽음의 조’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월드컵에는 톱시드를 받지 못한 유럽 팀이 9개국이나 되면서 이른바 ‘죽음의 조’ 탄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역대 월드컵에서는 어떤 ‘죽음의 조’가 나왔는지 살펴봤다. ▶ 기사보기…
■ 35년 만에 피해자에게 사과한 강도, 방법이… 현재 53세인 마이클 굿먼. 35년 전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18세 때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한 살 어린 소펠의 버스 승차권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그랬던 그가 소펠을 찾아내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방…
■ 北, ‘메이드 인 코리아’에 ‘지름신’ 강림 앞뒤 가리지 않는 충동구매를 뜻하는 ‘지름신’. 북한 주민들도 특정 상표를 보면 ‘지름신’이 내릴 때가 있다고 한다. 이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상표는 바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라는데…. ▶ 기사보기 -
3세 여아 등이 새까만 털로… “어떡해” 양 갈래로 묶은 머리에 예쁜 원피스를 입고 어른들 앞에서 재롱을 부리는 세 살배기 여자아이. 한창 예쁠 나이인데 옷을 들어 올리니 등이 온통 새까만 털로 뒤덮여 있다. ▶ 기사보기 -3세 여자아이 등이 새까만 털로 뒤덮여… “어떡해”
■ 흑인서 백인, 백인서 흑인 자유자재 변신? 메이크업만으로 흑인은 백인으로 백인은 흑인으로 바뀌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프랑스에서 방송됐던 ‘프랑스에서 흑인으로 살아가기’라는 다큐멘터리라고 한다. 사회 곳곳에 숨은 인종 차별의 모습을 담은 내용이라고 하는데 과연……
볼티모어 강경덕 “반드시 빅리그 진입”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지명 선수인 강경덕(사진)이 새 둥지를 찾았다. 2006년 탬파베이에 입단한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7년을 뛰어 자유계약선수(FA)가 됐고 지난주 볼티모어의 부름을 받았다. 강경덕의 향후 각오와 목표를 들어 봤…
■ ‘천길 낭떠러지 길’ 버스 동영상 보니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약 70km 떨어진 한 산악 도로. 이 도로는 폭이 좁을뿐더러 600m 높이의 낭떠러지에 추락을 방지하는 가드레일도 없어 매우 위험해 보인다. 낭떠러지와 불과 1, 2m 사이를 두고 위험천만하게 운행하는 소형 버스의 아슬…
대형 할인점 TV 광고 얼마나 야하기에… 미국의 대형 할인점 케이마트(Kmart)의 TV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이 광고에는 남자 6명이 등장한다. 문제는 턱시도 상의에 박서(남성용 사각팬티)만 입은 남자들이 방송인 노홍철의 ‘저질댄스’ 비슷한 춤을……
■ 꽃병인 줄 알았는데 45억 원짜리 도자기! 수십 년간 꽃병으로 쓰던 것이 하루아침에 어마어마한 가치의 도자기로 바뀌어 화제다. 거실에 꽃을 꽂아 두던 꽃병이 알고 보니 18세기 초 청나라 때 제작된 도자기로 밝혀졌다. 경매에 나와 본연의 가치를 드러낸 이 꽃병을 알아본 사람은 바…
■ 새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까? 바닷새의 눈으로 바라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왕립조류보호협회는 바닷새인 북방가넷의 머리 위에 카메라를 달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마치 새 위에 올라탄 듯이 생생한 영상을 소개한다. ▶ 기사보기 - 바다새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
슈퍼모델 미란다 커 ‘파경 사유’ 들어 보니 국내에서 ‘미란이’라는 친숙한 애칭으로 불리는 슈퍼모델 미란다 커(30·사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36)과 두 살배기 아들까지 둔 그가 최근 이혼을 발표했다. 그가 밝힌 파경 사유는…
■ ‘더파이브’ 주연 마동석, 밀려오는 시나리오에… 40대 나이에 전성기를 맞은 배우 마동석(사진). 요즘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남자다. 올해 그가 출연한 영화는 아홉 작품. 몸은 힘들지만 밀려오는 시나리오에 즐겁다. 큰 덩치만큼 개성 넘치는 그에게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
■ 中극장, ‘토르2’ 황당 포스터 망신 ‘토르2’가 중국에 가면 내용이 변할까. 한 중국 극장이 팬이 만든 ‘토르2’ 포스터를 내걸었다가 망신을 당했다. 포스터 속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여자 친구 대신에 로키(톰 히들스턴)를 안고 있다. 졸지에 게이 커플이 된 두 배우의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