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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의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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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 X파일의 X파일]아이템 급조? 천만의 말씀

    [먹거리 X파일의 X파일]아이템 급조? 천만의 말씀

    ‘먹거리 X파일’의 정회욱 책임PD는 처음 제작팀에 배정됐을 때 사실 의심을 품었다고 했다. ‘프로그램이 아무리 좋아도 한 1년 하면 아이템이 동나버리지 않겠어?’ 중요한 의심이었다. ‘채널A의 사회부’로 불릴 정도로 고단한 업무를 강행하는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이라면 은근히 ‘예스…

    • 201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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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 X파일의 X파일]고발프로 제작진은 괴로워

    27일 오후 ‘먹거리 X파일’ 정회욱 책임PD의 휴대전화는 기자와 만난 30분 동안 6번 울렸다. 일곱 번째 수신음이 울리자 정 PD가 마침내 의자에서 엉덩이를 들었다. “죄송한데 일 때문에 먼저….” 정 PD는 계속되는 회의와, 전국 각지에서 현장을 누비는 취재팀의 보고를 받느라 정…

    • 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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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 X파일의 X파일]비계에서 떼어낸 ‘쓰레기 고기’

    “정육점에서 일해 봤거든요. 딱 ‘촉’이 왔습니다.” 1월 25일 방영된 ‘쓰레기 고기’ 편을 담당했던 ‘먹거리 X파일’ 구장현 PD(33). 버려진 비곗덩어리에 남아 있는 살코기를 발라내 식당에 유통시키는 충격적인 현장을 고발한 PD다. “1월 초 아귀찜을 취재하다 식당 주인에게서…

    • 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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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 X파일의 X파일]끔찍했던 ‘주저앉는 소 불법유통’

    [먹거리 X파일의 X파일]끔찍했던 ‘주저앉는 소 불법유통’

    ‘먹거리 X파일’ 팀의 김군래 PD가 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 “수육이랑 해서…. 아참, 근데 수육은 못 먹을지도 몰라요.” 김 PD는 원래 쇠고기를 무척 좋아했다. 적어도 1월까지는 확실히 그랬다. 김 PD는 지난해 여름 ‘죽은 소가 유통된다’는 제보를 받았다. 지방의 한 도축장…

    • 201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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