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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뭐 먹지?]스피키지 바, 숨어서 즐기는 은밀한 맛

    [오늘 뭐 먹지?]스피키지 바, 숨어서 즐기는 은밀한 맛

    마피아 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알 카포네입니다. 금주법이 강력하게 시행되던 대공황 때 술을 몰래 만들어 팔아 떼돈을 번 악당의 대명사죠. 숨어서 밀주를 만들어 팔려면 비밀 아지트가 필요한데 누구도 눈치 채지 못하도록 일반 가정집이나 창고 등을 개조해 술집으로 꾸몄습니다. 사…

    •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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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뭐 먹지?]엄마 손맛 담긴 백반이 그리워

    [오늘 뭐 먹지?]엄마 손맛 담긴 백반이 그리워

    점심시간은 한 시간여의 ‘밥 전쟁’이다. 아무거나 찾는 사람은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 인기 있는 식당은 ‘입도선매’ 해야 한다. 작당(作黨)하여 자리를 꿰차고 사전 모의를 끝내고 그야말로 밥을 해치운다. 그나마 ‘혼밥’을 먹는 이들은 도시락, 컵라면, 삼각김밥 같은 편의점 즉석…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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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뭐 먹지?]쫄깃한 살, 달달한 양념… 너, 찜했어!

    [오늘 뭐 먹지?]쫄깃한 살, 달달한 양념… 너, 찜했어!

    고기보단 생선을 좋아하는 편이다. 고기 사줄까, 회 사줄까 하면 단연 회 사주는 사람을 따라갈 터이다. 바닷가에서 나고 자라 고기보다 생선을 주로 먹었던 부모님 덕에 고기는 어쩌다 먹던 별식이고 매일 반찬으로 오르는 것은 거의 생선이었다. 지금도 고기보다 생선을 즐기니 어릴 적 식…

    •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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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뭐 먹지?]칼칼한 칼국수, 그리운 어머니 손맛

    [오늘 뭐 먹지?]칼칼한 칼국수, 그리운 어머니 손맛

    《꼬르륵, 배꼽시계는 어김없이 울리는데 막상 고민이 시작된다. “뭐 먹을까?” 메뉴는 많지만 선택은 쉽지 않다. 치과의사인 석창인 원장, 홍지윤 정신우 셰프의 푸드 칼럼 ‘오늘 뭐 먹지?’를 매주 라이프 면에 게재한다.》 ‘살기 위해 먹는 걸까? 아니면 먹기 위해 사는 걸까?’ 구태의…

    •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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