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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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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 저편 139…돌잡이 (5)

    “우철이 동생은 돌잡이 때 뭘 잡을꼬” “돌잡이고 뭐고 다 헛 거다. 국수나 실을 잡으면 오랜 산다 카지만, 문씨

    • 200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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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 저편 138…돌잡이 (4)

    “모리다 가, 야마토 요리점, 마스모토 펌프점, 후세 식료품점, 후쿠시마 철물점, 가타야마 쌀집, 다나베 자전거

    • 200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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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 저편 137…돌잡이 (3)

    우철의 동생 우근이의 백일잔칫날 일가족은 목욕탕에 간다. 아버지 용하의 정부 미령이도 뒤따라온다. 본처와 정

    • 200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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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 저편 136…돌잡이 (2)

    여인네들은 미나리가 많은 물가를 찾기보다, 태양과 함께 이동하여 해바라기를 하는 고양이처럼 양지 바른 곳을 좇아 쭈그

    •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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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 저편 135…돌잡이 (1)

    4월의 미풍이 민들레, 냉이, 제비꽃 등의 이른 꽃과 미나리를 뜯는 여인네들의 고름을 같은 방향으로 나부끼게 하

    • 200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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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 저편 134…백일 잔치 (19)

    “생각이니까 말로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거다. 너는 그런 것도 모르나” “…안다…잘 안다…그래도…어쩌면…“

    • 20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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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 저편 133…백일 잔치 (18)

    “어머니, 우리 풍경 사다가 처마 끝에 매달자. 풍경 속에 조그만 물고기가 매달려 있는데, 어머니 알고 있었나? 그 물고

    • 200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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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 저편 131…백일 잔치 (16)

    쓰르람 쓰르람 쓰르람 쓰르람, 쓰르라미가 요란스럽게 울어대는데 어디 숨어 있는지 모르겠다, 쓰르람 쓰르람, 이 사람의

    • 200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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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 저편 128…백일 잔치 (13)

    “에그머니나, 들여다본다!” 여자들이 나무 대야를 들고 일어나 물을 퍼서 울타리 너머에 있는 남자들에게 끼얹

    • 200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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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 저편 125…백일 잔치 (10)

    밀양 사람은 옛날부터 저항 정신이 강했으니까. 김종직이 태어나던 날 아침, 밀양강물이 갑자기 달아졌다는 전설

    • 200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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