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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시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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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정재승 소설 ‘눈 먼 시계공’]<12>
제1부: 나는 장님이 되어 가는 사람의 마지막 남은 눈동자처럼 고독하다 제3장: 사람은 의심하되 로봇은 의심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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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정재승 소설 ‘눈 먼 시계공’]<11>
반복은 아름답다.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반복을 통해 극한에 이른 자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패배를 견딘다. 로봇MC
-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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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정재승 소설 ‘눈 먼 시계공’]<10>
SF소설가들은 닥쳐선 안 될 미래를 막기 위해 소설을 쓴다. 전설적인 연작 단편집 『화성연대기』를 남긴 SF소설가
- 20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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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정재승 소설 ‘눈 먼 시계공’]<9>
호모 에렉투스, 호모 루덴스, 호모 파베르, 호모 폴리티쿠스, 호모 날리지언, 호모 모벤스, 호모 텔레포니쿠스 그리고 호모 사피
-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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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정재승 소설 ‘눈 먼 시계공’]<8>
버틸 때까지 버텨야 한다. 꺾이고 부서져 병원 신세를 지는 한이 있어도 꼬랑지를 내릴 순 없다. 서령이 미등록 기계팔
- 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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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정재승 소설 ‘눈 먼 시계공’]<7>
유전무죄 무전유죄! 궤변이 현실로 바뀌는 것보다 끔찍한 비극은 없다. 인공 장기에는 정가의 4퍼센트씩 공공세
-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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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정재승 소설 ‘눈 먼 시계공’]<6>
인간만이 번식과 무관하게 사랑을 즐긴다고 확신하던 어리석은 시절이 있었다. 피그미침팬지인 보노보(Bonobo)가 이 가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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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정재승 소설 ‘눈 먼 시계공’]<5>
반갑습니다. 오늘은 첫 모임인 만큼 ‘스티머스의 탄생’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건번호 35’가 종결되기
- 20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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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정재승 소설 ‘눈 먼 시계공’]<4>
마음은 잊더라도 몸을 기억하는 사랑이 더 지독할까, 몸은 잊어도 마음을 기억하는 사랑이 더 지독할까.
- 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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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정재승 소설 ‘눈 먼 시계공’]<3>
오 천사여! 잠은 오감을 쉬게 하고 사랑은 오감을 춤추게 한다네. 사방이 온통 푸른 잔물결이다. 이륙과 동시에 잠과 사
-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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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정재승 소설 ‘눈 먼 시계공’]<2>
Airport is……? 어떤 상처의 끝이면서 어떤 치유의 시작입니다! 어떤 ( )의 끝이면서 어떤 ( )의 시작입니다!
-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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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스릴러 소설 ‘눈 먼 시계공’ 오늘부터 만나세요
김탁환-정재승 공동 집필… 매주 월~금 연재 소설가 김탁환(왼쪽) KAIST 교수와 과학칼럼니스트 정재승 KAIST 교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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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 과학의 통섭…2049년의 새벽 함께 열어요”
테크노 스릴러 소설 ‘눈먼 시계공’ 연재 김탁환 - 정재승 교수 《소설 ‘열하광인’ ‘혜초’의 작가인 김탁환(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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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정재승 소설 ‘눈 먼 시계공’]<1>
“사건번호 35! 30세, 93퍼센트 인간, 여, 유전형질연구원, 직접사인 뱀독에 의한 급성중독, 간접사인 오른 팔꿈치 절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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