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노하우를 붙잡아라」. 일본 이스라엘 중국 브라질 등지의 내로라하는 통신업체
대한민국은 「삐삐(무선호출기)」천국이다. 국내 무선통신시장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면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손안에 들어가는 공중전화인 「시티폰」이 전국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및 수도권에서 상용 서비스
《한국형이동통신 「부호분할다중접속(CDMA)」이 세계시장을 향해 힘차게 발진을 시작했다. 시기적으로 특히 통신
CDMA(Code Division Multiple Acess·부호분할 다중접속)와 TDMA(Time Division Multiple Acess·시분할 다중접
「CDMA혁명을 수출하라」. 우리나라가 지난해 4월 세계최초로 CDMA상용서비스를 개시하면서 해외진출이 활기를
세계는 디지털 통신시대. 아날로그 통신은 지구촌에서 차차 사라지고 디지털 이동통신 기술이 세계를 뒤덮고 있다.
《다윗이 돌팔매로 골리앗을 물리쳤듯 독창적인 기술력 하나로 틈새시장을 비집고 대기업과 승부하는 중견통신업체
『한국통신이 뻗어나갈 곳은 이 길밖에 없습니다』 한국통신 무선사업본부 徐容熙(서용희)본부장은 『시티폰사
『시티폰을 휴대전화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향상과 서비스의 품질 개선에 승부를 걸겠습니다』 서울이동통
『좀더 솔직해지자는 게 나래만의 독특한 전략입니다』 80년대 초 삼보컴퓨터의 컴퓨터 판매 영업을 거쳐 정
《손안에 들어가는 공중전화인 「시티폰」이 전국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및 수도권에서 상용 서비스
휴대전화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구입비가 3분의 1밖에 안 드는 시티폰의 또 다른 매력은 돈을 더 절약할 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