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이 심화되면서 ‘자연식으로 돌아가자’는 자연주의 흐름이 지구촌에서 날로 높아지고 있다. 1900년대
필자가 발아현미를 처음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 93년에는 관련 특허를 받았다. 이는 일본보다 8년 앞선 것이
식품과 혈액, 체세포는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체세포는 혈액을 통
비만은 성인병의 원천이고 인간을 단명으로 이끄는 질병이다. 비만을 해소하려는 다이어트 약품과 식품이 범람하고
산소에도 독이 있다고 하면 놀랄 것이다. 산소가 세포내에서 사용될 때는 그 일부가 활성도 높은 과산화 상태의
현미와 밀가루의 영양성분을 비교해보면 열량 단백질 지방 칼슘 등 표면적인 영양은 밀가루가 우수하다. 하지만
현미의 쌀겨 속에는 상당량의 피틴(Phytin)이 함유되어 있는데 피틴산(Phytic Acid)에 칼슘 마그네슘이 단단히 결
발아현미가 부드러워 먹기가 쉽고 잘 소화되는 것은 피친산이 제거되고 아밀라제라는 효소가 배유의 전분을 단당
발아효소에 의해 함유량이 3배 이상 증가한 발아현미 중의 ‘감마오리자놀(Gaba)’은 현대인에게 부족하지만 꼭
현미가 발아할 때의 극적인 내부 변화를 지켜보면 생명 탄생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현미도 식물의 씨앗이기 때
현미를 싹틔운 발아현미는 현미의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21세기의 건강주식으로 불릴 만하다. ▼생명탄
현미가 몸에 더없이 좋은 식품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졌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먹기엔 불편한 몇가지 단점이 있다.
현미에는 탄수화물 외에도 질 좋은 식물성 단배질을 비롯해 지방과 뼈에 좋은 칼슘, 심장병을 예방하는 마그네
벼는 그 원산지가 열대지방으로 아시아의 야생식물에서 비롯되어 고대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지방에서 처음으로
쌀은 지구상 인구의 절반 이상이 주식으로 먹고 있는 매우 균형잡힌 영양가를 지닌 식품이다. 쌀은 주성분이 탄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