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도 멀지 않았는가. 미국듀크대 알렉스 롤런드 박사는이달초 CNN방송의 대담에서 “지구궤도를 도는 우주여
원격조종되는 로봇이 싸우는 ‘로봇 결투’. 격투기 최고수들이 주먹과 발로 치고 받는 ‘얼티밋 파이팅’. 목숨을
2015년 미국 뉴욕. 스미스 가족은 뉴욕 양키즈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월드 시리즈를 보러 야구장을 찾는다. 아버
동화 ‘돌리틀선생 항해기’의 주인공 돌리틀은 동물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을 지녔다. 그러
1517년 마르틴 루터가 시작한 종교개혁은 지난 1000년간의 종교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사건으로 꼽힌다. 로마가톨릭
동전이 나온 것은 2500년 전, 지폐가 등장한 것은 그 후의 일이다. 새 밀레니엄에도 지폐와 동전이 여전히 사용
돼지 사육사, 두뇌 기술자, 애완동물 디자이너. 공상과학소설가에게 주는 최고 권위의 ‘휴고상’ 수상자 3명
아프리카 콩고 자택에서 컴퓨터 화상전화와 고속 팩스를 갖춘 채 미국의 첨단기업을 위해 일한다. 이것이 미래 직장인
영국 런던에 사는 알버트 하먼(19)은 웨일스사이버대학 2학년 학생이다. 그러나 그는 한번도 학교에 가본 적이 없
2032년 미국. 강력계 경찰 존 스파르탄과 여경 레니나 헉슬리는 컴퓨터에 연결된 특수 헬멧과 장갑을 착용한다. 시작 버
미국의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는 농담 삼아자신을 ‘캐블리네시안(Cablinasian)’이라고 부른다. 중국인(Chinese)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리엄 햄(47)은 1남1녀를 둔 아버지다. 햄의 가족이 보통 가족과 다른 점은 햄과
2003년. 마침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인간 유전자구조를 밝히기 위해 세계 유전학계가 공동추진해온 ‘인간게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이 두달도 남지 않았다. 세계 각국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은 21세기, 나아가 새 천년이 인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