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호 교수(48)는 미국 시다스시나이 염증장질환센터,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일본 국
현재 서양 전통의학에서는 암(癌)의 표준 치료법으로 크게 수술, 방사선치료, 약물요법의 세 가지를 인정하고 있
피는 지구 둘레의 3배가 넘는 13만km를 흐르며 온몸 구석구석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는다. 온몸의 세포들에 산소
암(癌)은 한해 10만명에게서 발생해 6만명의 생명을 앗아간다. 국내 사망원인 1위로 해마다 사망자가 증가한다. 국내
2001년 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익명의 기부금 1억원이 들어왔다. 새 병동의 신축 공사비에 보태 쓰라고 온라인으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종선 교수(61)는 지난주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지냈다. 그는 매일 전국에서 몰려드는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동헌종 교수(45)는 코 분야의 세계 최고 학술지인 미국 비(鼻)과학회지의
1999년 앞을 볼 수 없었던 김모씨(60·서울 종로구 계동)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그는 82년 특이체질인줄 모르고 감기
국내 비뇨기과 의사들은 대부분 ‘3남 3박’이란 말을 들으면 ‘아하’라고 반응한다. 이 말은 남쪽 3곳의 박씨 3명,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한상원 교수(46)는 요즘 귀가 시간이 늦어졌다. 그는 이전에도 일 때문에 오후 10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 내과 이수곤 교수(49)는 ‘한국 신사’로 통한다. 잘 생긴 외모에 부드러운 목소리, 세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배대경 교수(57)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를 한마디로 ‘내유외강(內柔外剛)의 원칙주의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윤도흠 교수는 목소리가 부드러운 의사다. 저음이 쫙 깔린 목소리로 친절하게 설명하
일반인들은 세계 최고의 과학전문지라고 하면 ‘네이처’와 ‘사이언스’를 떠올리지만 의학자들은 ‘뉴 잉글랜드 저
2일 오후 4시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이승규 교수(54)의 연구실 문을 열었을 때 이 교수는 선잠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