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좀머(Ron Sommer), 유럽 최대의 통신업체인 도이체텔레콤의 회장. 그는 50을 넘은 나이에도 매일 16시간씩 일하
98년부터 앤드루 그로브에 이어 인텔을 이끌고 있는 크레이그 배럿 사장에게 올 한해는 악몽이었다. 그로브 회장의
유럽 최대의 미디어업체인 베르텔스만을 이끄는 토마스 미델호프 회장은 모든 미디어와 콘텐츠가 디지털화 온라
97년 쓰러져가는 거인을 부활시키기위해 휴즈에서 AT&T로 영입된 마이클 암스트롱 회장이 ‘최후의 승부수’로 기업
팀 쿠글(Tim Koogle)은 제리 양이 95년 야후를 설립하자 모토로라의 이사직을 내던지고 전문 경영인으로 합류했다.
“우리 회사 기술력을 탐내지 않는 기업이 있다면 가르쳐 달라” 일본 NTT도코모의 다치가와 게이지(立敬川二·사진)
5월 미국의 비즈니스위크는 이제 겨우 20세인 까까머리 총각을 e비즈니스계의 기린아로 소개했다. 가장 강력한 영향
“우리는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사업영역을 넓혀갈 것이다.” 크리스 젠트 보다폰 회장은 2월 만네스만 인수로 미국
“오라클보다 빠르고 안전한 제품을 찾아낸다면 100만달러를 주겠다.” 10월초 오라클 회장이며 CEO인 래리 엘리슨이
지난해 7월19일 로이터 AP등 유명 통신사들은 60년 역사의 보수적인 컴퓨터 제조업체 휴렛팩커드(HP)가 루슨트테크
인터넷 쇼핑몰의 대명사로 통하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회장(35)은 오늘날 인터넷 비즈니스를 달구고 있는 온라인
아메리카온라인(AOL)스티브 케이스회장(42)은 탁월한 사업감각으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스프트(MS) 회장에 필적할 만
95 년봄. 27세의 컴퓨터프로그래머 피에르 오미디어는 여자친구 팸과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열렬한 캔디 용기
소니의 최고경영자(CEO) 이데이 노부유키 회장은 침체에 빠진 소니사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그는 소니가 5년에 걸
존 체임버스(John Chambers). 정보기술(IT) 업계의 최고경영자(CEO) 중 ‘미스터 인터넷’을 꼽으라면 단연 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