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게놈지도 완성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 12일 오전(한국시간 13일 오전) 미국 워싱턴 16가의 캐피털힐튼 호텔
인간게놈 프로젝트의 완성과 발표가 국내 바이오벤처들에게는 당분간 거의 ‘효험’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셀레라 지노믹스(Celera Genomics)’가 인간게놈지도를 과학자, 생명공학자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인간게놈지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주식인 쌀의 유전자 정보(게놈)가 거의 완전히 해독됐다. 스위스의 신젠타와
대장균 O-157의 게놈 지도가 완성됐다. 이 균은 생명주기(life cycle)이 짧아 생명공학에 있어서 중요한 실험
‘인간게놈프로젝트’의 완성이 아직까지 신약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 타
바이오벤처기업인 마크로젠(대표 서정선)은 일본 동경농대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크로젠 핵이식 사업부 동경
인체내 세포들 사이의 신호교환이나 질병의 원인을 밝히는데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단백질 상호작용(protein inter
미국 바이오벤처인 OSI 제약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생명공학 기업인 제넨텍, 스위스 제약회사인 로슈와 새로운 파
미국 바이오기업들의 무분별한 유전자 특허 신청을 방지하기 위한 방침이 발표됐다. 미 특허청은 지난 5일 바이오 기
2000년 한해, ‘약진’한 바이오벤처 들이 내년에는 인간게놈지도를 이용한 DNA칩 등 유전자 조작 관련 상품, 생명과
미 정보기술(IT) 전문 잡지 레드헤링(Redherring)은 최근호에서 소형 전자·기계제품을 만드는 기술인 멤스(MEMS :
생명공학업체 마크로젠(대표 서정선)은 유방암의 정밀분석을 위한 특정질환용 DNA 칩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제양 돌리의 탄생을 시작으로 인간게놈 해독, 생명체 복제 등 생명윤리를 흔드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