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일군(가명·8·서울 양천구 신정동)은 유난히 산만하다. 집에서 숙제를 한다고 앉아 있으면 5분도 안돼 집안 곳곳
《주부인 임명숙씨(43·경기 고양시 덕양구)는 3년 전부터 허리와 오른쪽 발끝까지 뻗는 통증으로 고생이다. 최근엔 허
《주부 신영복씨(47·서울 성북구 길음동)는 두 달 전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뒤 왼쪽 유방에 쌀알 모양의 작은 덩어리가
《코가 막힌 지 4년이 된 중학교 1학년 이석조군(13·서울 강동구 둔촌동). 최근엔 막 흘러내리는 코 때문에 휴지
《키 121cm에 몸무게 21.5kg인 전혜진(9·경북 안동시 태화동)양. 그는 반에서 키가 제일 작다. 지난해부터는 남동생
《주부 서복례씨(50·경기 부천시 고강본동)는 최근 들어 밤에 잠을 자려고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다. 2년 전 생
《주부 김영실씨(34·서울 강서구 화곡동)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2주일에 한번 변을 볼 정도로 심한 변비를 가지고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사는 여대생 이지희씨(20)는 3년 전 정수리 주변의 머리가 갑자기 빠지기 시작했다. 지난해엔
《3년 전부터 목 부위에 아토피 피부염 증세가 나타난 석보경양(15·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은 급기야 지난해엔 등과
《심한 코골이 때문에 부인과 4년째 각방을 쓰고 있는 권병하씨(37·서울 강서구 등촌동·연구원). 아파트 아래층까지 코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사는 장수혜씨(56·주부)는 4년 전부터 오른쪽 4, 5 번째 손가락이 자주 저렸다. 자다가 깰 정도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사는 김종원씨(50·사업)는 평소 시력이 1.2로 안경을 낄 필요성을 못 느끼며 살았는데 얼마
《삼성SDS 정보지원팀 남궁석 과장(40·서울 종로구 원서동)은 매일 담배를 한 갑 이상 피우는 골초다. 최근 흥미를 갖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