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 세브란스병원 임승길교수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내과 임승길 교수(47·사진)는 85년에 생긴 일을 잊지 못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43)교수에게 아내 서진영씨(40)는 인생의 동반자일 뿐 아니라 학문 연구의 파트너다. 정교
◆ 부산대병원 고현윤교수 부산대병원 고현윤 교수(43)는 대학생 때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래 20여년간
서울대병원 마취과 이상철 교수(48)는 서울대 의대 재학 시절 ‘변강쇠’란 별명을 갖고 있었다. 중학생 때부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46)는 지난해 말 희한한 환자(52)를 만났다.
▼신촌세브란스 한상원교수▼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한상원 교수(44)는 목소리가 부드럽고 겸손이 몸에 뱄다. 처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42)는 트렌치 코트가 잘 어울린다. 그를 처음 만난 사람은 의사라기보다는 작
▼서울대병원 윤보현 교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윤보현 교수(46)는 “판소리의 고수(鼓手) 같다”는 얘기를 많
▼서울대병원 방영주 교수▼ 서울대 병원 방영주 교수(46)의 눈은 날카롭고 깊다. 원칙주의자로서의 성품과 천재
1994년 가을 어느날 밤 11시경 서울 강남구 도곡동 영동세브란스병원 응급실 정문.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오던 앰뷸런
TV 드라마인 ‘그 여자네 집’에서 탤런트 박근형은 최근 쓸개(담낭)에 암이 생겨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가족들에게
서울대병원 일반외과 노동영 교수(45)는 ‘탤런트 교수’다. 그는 TV의 의학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다정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김남규 교수▼ “제가요, 그럴리가요? 다른 훌륭한 의사들도 많은데….” 연세대 세브란
▼카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주천기 교수▼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 3층 ‘시(視)과학 연구실’은 늘
여성으로는 처음 ‘베스트 중견의사’에 선정된 서울대병원 내과 안규리 교수(46)의 영문 이름은 ‘Curie 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