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ly?｜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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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 교수의 Really?]바다로 가는 배설물, 육지생물 죽여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이 널리 보급된 요즘은 가끔씩 재래식 ‘뒷간’의 냄새가 그리울 때도 있다. 사실 수세식 화장
- 200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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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곤교수의 Really?]TV 음성변조는 ‘진동수 조절’의 마술
헬륨 풍선에서 나오는 기체를 입에 넣고 말하면 디즈니 만화의 도널드 덕처럼 목소리가 우스꽝스럽게 들린다. 소리의
-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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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 교수의 Really?]소음없는 냉장고 공해도 없어요
언젠가부터 편의점 카운터에 포도주, 화장품, 심지어 담배를 넣어두는 낯선 상자가 등장했다. 크기도 작지만 소리도
- 200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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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곤 교수의 Really?]화강암지역의 지하철역 라돈 많아요
최근 언론에서 국내 지하철역의 라돈 양을 조사한 기사가 나왔다. 미국은 이미 1980년대에 건물 내 라돈에 대한 문제
- 200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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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 교수의 Really?]감자싹-당근-시금치에도 毒있다
요즘 식물이나 동물에서 놀라운 효력을 가진 물질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꼬리를 물고 있다. 난치병 치료제에서 파마
- 200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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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곤 교수의 Really?]창문 열어놓고 환풍기 켜면 효과없어
공공건물이나 아파트의 화장실에 가보면 환풍장치라고 해서 선풍기 같은 것이 돌아가고 있다. 말 그대로 그 선풍기가
-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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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 교수의 Really?]항산화제가 만능약 될 수 없어요
산소는 200여년전에 그 존재가 처음 밝혀지면서부터 신비의 대상이었다. 순수한 산소를 이용한 치료법도 있었지
-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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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곤 교수의 Really?]전자레인지 들여다봐도 괜찮아요
전자레인지는 전자기파로 물 분자를 진동시켜 음식을 익히는 장치다. 우리는 전자레인지의 창문에 붙어 있는 구멍이
- 200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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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교수의 Really?]10원짜리 동전에 대한 오해
별로 쓸모가 없게 된 10원짜리 동전의 새로운 용도가 화제인 모양이다. 10원짜리 동전에 들어 있는 구리가 신발의
- 200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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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곤 교수의 Really?]목욕탕서 노래하면 누구나 명가수
목욕탕에서 노래를 부르면 더 멋있게 들리고 노래하기도 편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느꼈을 것이다. 물론 목욕할
- 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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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교수의 Really?]뙤약볕은 왜 그렇게 따가울까?
사정없이 내리쬐는 뙤약볕. 도시인들에게는 괴로움을 주지만 농민들에게는 풍성한 가을을 예고해 준다. 시원한 물
- 200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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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곤 교수의 Really?]태양의 색깔은 붉지않고 희다
태양의 강렬한 위력을 묘사할 때 용광로의 불꽃에 빗대 ‘이글거린다’고 곧잘 표현한다. 그런 탓일까. 태양이 무
- 200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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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교수의 Really?]과일의 당분, 설탕보다 1.75배 달다
여름은 풍성한 과일의 계절이다. 더위에 지친 몸에 달콤하고 시큼한 과일만큼 좋은 것을 찾기는 어렵다. 각종 비타
- 200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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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곤교수의 Really?]변덕쟁이 날씨, 슈퍼컴도 사흘밖에 못맞춰
7호 태풍 ‘민들레’의 진로 예측이 전 세계적으로 흔들렸다. 처음에는 중국 남부로 진입하리라 생각했지만 하루 만
- 200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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