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도록 흰 딱정벌레가 있다. ‘사이포킬러스’란 이름의 이 딱정벌레(사진)는 사람 치아나 우유보다 훨씬 밝
오리(사진)는 ‘줄 서는 협상’에 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 마르쿠스 외스트 교수팀은 핀란드 일
눈빛으로 침입자를 쫓아내는 물고기가 있다. 미국 미시시피 강에 사는 ‘레이저백 서커’(사진)라는 물고기 수컷은 자
흡연자들은 앞으로 발톱을 자주 들여다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미국 미네소타의 암센터 이리나 스테파노프 박사팀은
‘분자 자물쇠’가 개발됐다. 이스라엘 바이츠만연구소 아브라함 샨제르 교수팀은 빛이나 화학물질 같은 외부 자극
새의 눈물을 마시고 사는 나방이 발견됐다. 독일 괴팅겐대 롤란트 힐가르트너 교수팀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에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을 예방하는 여성용 ‘액체 콘돔’이 곧 나온다. 미국 유타대 패트릭 키저 교수팀은 보
남아메리카에는 혀가 몸보다 긴 박쥐(사진)가 살고 있다. ‘아노우라 피스툴라타’라는 학명의 이 희귀 박쥐는 혀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얼음 속에 갇혀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조심해야 한다는
날아오는 포탄을 그물로 잡는다. 영국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최근 “미국 전자회사 컨트롤프로덕츠가 날아
사람 입속의 침에서 강력한 진통제가 발견됐다.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캐서린 루조 박사팀은 입속의 침에 들어
체온을 낮추면 수명이 연장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의 브루노 콘티 박사팀은 유전자를 조작해 체온이
얼룩무늬를 가진 열대 관상어인 ‘제브라피시’(사진)는 심장의 4분의 1가량을 잃어도 별 탈 없이 살 수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 리사 프렛 교수와 프린스턴대 툴리스 온스톳 교수는 땅 속 2.8km 깊이에서 물 분자를 에너지로 바
로봇 여러 대가 팀을 이뤄 물체를 옮기는 데 성공했다.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마르코 도리고 박사팀은 주위 움직임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