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유전자 수가 가장 적은 생물을 미국 애리조나대와 일본 이화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이 발견했다. 그 주인공은
다른 식물(숙주)에 달라붙어 생활하는 기생식물이 숙주를 고를 때 냄새를 맡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새들도 사람처럼 자신의 소리를 주의 깊게 들으며 노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초특급 폭풍의 눈 속에 진입해 폭풍 발생 원인을 추적하는 초소형비행체(사진)가 개발됐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초음파를 이용해 오염된 흙을 정화시키는 방법이 개발됐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협회(CSIRO) 소사 핀토스 박사팀은
벌이 시간 간격을 스스로 감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웨스턴 온타리오대 마이클 보이스버트와 데이비드
사람의 혀가 느끼는 5가지 맛 가운데 하나인 신맛을 느끼는 단백질(수용체)이 발견됐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
곤충의 몸집을 예측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나왔다. 담배 잎에 사는 벌레는 유충과 애벌레 시기를 지나 성체가
기포(氣泡)로 암을 치료하겠다고 나선 과학자가 있다. 암 덩어리 주변에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 혈관이 많
플라스마 거품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시대가 곧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워싱턴대 존 소로 교수는 우주로부터
원숭이도 사람처럼 손해 보기를 싫어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 케이트 첸 박사팀은 꼬리감는원숭이(사진)
배가 아플 때 따뜻하게 해주면 금방 낫는 이유가 처음 밝혀졌다. 영국 런던대 생리학과 브라이언 킹 교수팀은 통증 부
박쥐도 사람처럼 모방을 통해 학습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개구리를 먹고 사는 열대 박쥐(사진)는 개구리가 짝짓기 할
헬리콥터의 원리를 이용한 독특한 항공기 비상착륙 시스템이 개발됐다고 영국의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 20일자 인
1100만 년 전에 멸종됐다고 알려진 동물이 지난달 17일 발견됐다. 온몸이 짙은 털로 덮여 있고 꼬리가 긴 다람쥐만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