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福岡) 인근 해역에서 20일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이후 부산 경남지역에 여진이 이어져 주민 불안이 크다.
기상청이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지진해일이 예상되는 지방자치단체에 경보 발령사실을 팩스로 알려주면
기상청 정원 1160명 가운데 지진분야의 전공자는 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김
지진해일에 대처하는 한국의 재난대비 시스템이 일본에 비해 상당히 느린 것으로 드러나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53분경 일본 후쿠오카 서북쪽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부산 경남 제주 지역의 건물이 흔들리는 사태가
20일 일본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과 관련해 기상청 등 우리의 관계 기관이 지진해일주의보를 늑장 발령하는 등 재난 관
일본 후쿠오카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20일 오전 11시를 전후해 전국에서 건물이 흔들리는 등 큰 혼란이 발생, 국민
지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일인 지진해일(쓰나미)에 대한 우리나라의 방재시스템은 얼마나 잘 갖춰져 있을까. 지
경부고속철도 신선(新線) 구간에 지진검측 장비가 전혀 없어 KTX가 지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팔당.청평.의암댐 등 한강수계 3개댐에 건설 당시보다 늘어난 최근의 최대강우량을 대입할 경우, 범람 위험이
전남지역 터널과 교량이 지진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열린우리당 주승용 의원(전남 여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8일 정부 부처 및 기관의 위기관리 업무 기본문서가 될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과 30개 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가 8일 발표한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과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은 각종 위기상황에
NSC(국가안전보장회의)는 8일 정부 부처와 기관의 위기관리 업무의 기본문서가 될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과 유형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