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지난 5월 29일 울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국내 모든 원자력발전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
울릉도와 독도 등 동해지역에서 지반(地盤) 융기(솟음)가 지금도 진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독도 주변 바다에
지난달 29일 경북 울진군 동쪽 80km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5.2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이후 육상뿐 아니라 해저에도 지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경북 울진군 인근에서 최근 지진이 네 차례나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논
지난 29일 저녁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한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사상 최대인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나면서
월성, 영광, 고리, 울진 등 국내 원자력발전소들은 2000년들어 크게 늘고 있는 지진발생 빈도에도 불구하고 안전에
서울시가 내진(耐震) 1등급교로 분류된 마포 성수 가양 한남대교 등 4개 한강 교량의 확장공사를 하면서 ‘도로교
올 12월 준공예정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구간에 건립중인 교량 21개가 내진설계 잘못으로 지진 발생시 붕괴 위험을
전북도내 국도상에 설치된 다리와 터널의 대부분이 내진(耐震)설계가 되지 않아 지진에 무방비 상태인것으로 나타났
한반도에서 해마다 지진 발생이 느는데 비해 기상청의 지진관측 시스템은 크게 낙후돼 집중적인 투자가 시급한 것으로
국민회의 이윤수(李允洙)의원은 27일 건설교통부의 자료를 인용하며 한국 주요 도시 중에 대구가 지진발생 때 땅흔
기상청이 지난달 26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앙지가 원자력발전소 인근의 내륙지역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기상청은 지난달 26일 오전 3시50분경 포항 남동쪽 동해에서 발생한 것으로 발표했던 규모 4.0의 지진 진앙지는
과학기술처는 26일 동해시 북동쪽 67㎞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이 고리와 울진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된 지진계에는 감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서 지진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서울대 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