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펜싱 칼을 쭉 뻗어 제대로 찔렀을 때 기분 아세요?”영상 프로덕션 PD로 일하며 동국대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에 다니는 박수지 씨(31)는 올 4월 W-펜싱클럽을 찾아 칼 쓰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평소 스포츠 관람을 즐기고 직접 해보는 것도 좋아했던 그가 올림픽 때마다 펜싱을 보며 ‘한번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실행에 옮긴…2024-12-19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