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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질량 25 넘으면 비만… 다이어트-운동 병행을

    체질량 25 넘으면 비만… 다이어트-운동 병행을

    직장인 성찬수(가명·50) 씨는 몇 년 전까지 혈압이 상당히 높았다. 지금은 수축기 혈압이 136mmHg로, 정상치(130)를 살짝 초과하는 수준까지 낮췄다. 성 씨는 고혈압 치료를 하면서도 비만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건강검진 결과지를 보면 과체중이라고 쓰여 있었지만 나이가…

    •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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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감… 무기력… 2주 넘게 지속되면, 병원 찾으세요

    우울감… 무기력… 2주 넘게 지속되면, 병원 찾으세요

    직장인 강재현(가명·54) 씨는 요즘 들어 밤잠이 확 줄었음을 느낀다.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던데, 그 때문인지 아니면 수면장애가 온 것인지 또는 어떤 다른 요인이 있는지 궁금했다. 게다가 잠을 자도 개운하지가 않다. 얼마 전에는 기분 나쁜 꿈을 며칠째 연속으로 꾸기도 했다. …

    • 20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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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두운 곳서 휴대전화 보면 안돼… 정기 눈 검사 필수

    어두운 곳서 휴대전화 보면 안돼… 정기 눈 검사 필수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주부 이선애(가명·65·여) 씨는 1년 전부터 자신도 모르게 눈을 자주 깜빡였다. 가까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노안 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 얼마 후 눈꺼풀 안쪽과 눈동자 부분에서 통증이 나타났다. 날카로운 것으로 콕콕 찌르는 느낌…

    • 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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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3km 이상만 걸어도 치매위험 70% 낮아져

    매일 3km 이상만 걸어도 치매위험 70% 낮아져

    치매는 일단 걸리면 완치가 불가능하다. 약물 치료를 통해 증세가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다. 결국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김어수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치매 예방법으로 크게 세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다른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

    •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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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부비만이 적… 섭취열량 낮추고 몸무게 5~10% 줄여야

    복부비만이 적… 섭취열량 낮추고 몸무게 5~10% 줄여야

    직장인 조홍진(가명·49)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지방간 판정을 받았다. 당시 배 위쪽에 압박감을 느껴 병원에 갔다가 발견했다. 어린 나이에 지방간이 생긴 이유는 뭘까. 우선 어느 정도 가족력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당시 의사는 추정했다. 조 씨의 외할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신 데다…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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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벅뚜벅 ‘침묵의 살인자’… 당화혈색소 수치에 주목하라

    뚜벅뚜벅 ‘침묵의 살인자’… 당화혈색소 수치에 주목하라

    직장인 정연석(가명·48) 씨는 올 2월부터 목마름 증세가 심해졌다. 소변 양도 많아졌다. 감기 후유증인가 싶었다. 아니었다. 병원에서 혈당을 측정했더니 공복혈당이 326mg/dL이었다. 공복혈당이 125를 초과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이미 정 씨는 중증 당뇨병 환자인 셈이다. …

    •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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