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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을 반만 먹었어도 반찬-국 더 먹었다면 ‘말짱 꽝’

    밥을 반만 먹었어도 반찬-국 더 먹었다면 ‘말짱 꽝’

    《아프면 ‘명의(名醫)’를 찾는다. 몇 개월을 기다리더라도 명의에게 진료를 받고 싶어 한다. 명확한 진단과 처방을 기대해서다. 하지만 명의를 만났더라도 대학병원의 ‘3분 진료’ 시스템에서는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한다. 동아일보는 독자의 관심이 많은 건강·의학 관련 주제를 대학병원 베스트…

    •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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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만 먹어도 찐다고?…‘작심삼일’ 다이어트 지쳤다면 이렇게

    물만 먹어도 찐다고?…‘작심삼일’ 다이어트 지쳤다면 이렇게

    《아프면 ‘명의(名醫)’를 찾는다. 몇 개월을 기다리더라도 명의에게 진료를 받고 싶어 한다. 명확한 진단과 처방을 기대해서다. 하지만 명의를 만났더라도 대학병원의 ‘3분 진료’ 시스템에서는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한다. 동아일보는 독자의 관심이 많은 건강·의학 관련 주제를 대학병원 베스트…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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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달 밟으면 스트레스 훌훌… 풍경 감상에 마음도 활짝”

    “페달 밟으면 스트레스 훌훌… 풍경 감상에 마음도 활짝”

    안용민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57)는 환자들에게 운동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 특히 중년 이후 환자들에게는 ‘반드시’ 운동하라고 강조한다. 정신건강에 운동만한 약이 없다는 것이다. 안 교수는 “우울증 환자가 매일 30분 이상 걷기만 해도 증세가 개선되고 재발하지 않는다는 연구가…

    •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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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출혈로 ‘쿵’ 쓰러진지 2년반만에 ‘몸짱’ 컴백

    뇌출혈로 ‘쿵’ 쓰러진지 2년반만에 ‘몸짱’ 컴백

    정진혁 한양대 구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51)는 2019년 7월 ‘뇌출혈 사고’로 병원 신세를 졌다.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깼는데,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머릿속이 ‘핑’ 하고 돌더니 그대로 쓰러졌다. 정 교수의 기억은 거기까지다. 아내는 ‘쿵’ 하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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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출혈 딛고 몸짱 된 의사 “사고 후 정신 번쩍…절박함으로 운동 시작”

    뇌출혈 딛고 몸짱 된 의사 “사고 후 정신 번쩍…절박함으로 운동 시작”

    정진혁 한양대 구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51)는 2019년 7월 ‘뇌출혈 사고’로 병원 신세를 졌다.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깼는데,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머릿속이 ‘핑’ 하고 돌더니 그대로 쓰러졌다. 정 교수의 기억은 거기까지다. 아내는 ‘쿵’ 하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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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없이 하프코스 뛴 고통이 ‘러너스 하이’ 이끌어

    “준비없이 하프코스 뛴 고통이 ‘러너스 하이’ 이끌어

    박훈기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59)의 주 전공은 스포츠의학이다. 현재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때는 국가대표팀 닥터를 맡기도 했다. 박 교수는 마라톤 마니아다. 지난 20년 동안 풀코스 50회 이상, 하프코스 50회 이상 완주했다. 박…

    •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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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톤 100회 이상 완주… 의학자로서 호기심 발동해”

    “마라톤 100회 이상 완주… 의학자로서 호기심 발동해”

    박훈기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59)의 주 전공은 스포츠의학이다. 현재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때는 국가대표팀 닥터를 맡기도 했다. 박 교수는 마라톤 마니아다. 지난 20년 동안 풀코스 50회 이상, 하프코스 50회 이상 완주했다. …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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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문 6개월만에 온몸 근육… “이젠 계단도 뛰어올라가요”

    입문 6개월만에 온몸 근육… “이젠 계단도 뛰어올라가요”

    권준교 고려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39)는 운동과는 담 쌓고 살았다. 고교, 대학 시절에도 운동해 본 기억이 별로 없다. 교수가 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아들이 생긴 후로는 퇴근하면 집으로 직행했다. 병원과 집을 오갈 때 빼고는 걷는 시간도 거의 없었다. 그러다 보니 65kg …

    •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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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선’ 몸매서 근육질로… 유도 매력에 푹 빠진 의사

    ‘풍선’ 몸매서 근육질로… 유도 매력에 푹 빠진 의사

    권준교 고려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39)는 운동과는 담 쌓고 살았다. 고교, 대학 시절에도 운동해 본 기억이 별로 없다. 교수가 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아들이 생긴 후로는 퇴근하면 집으로 직행했다. 병원과 집을 오갈 때 빼고는 걷는 시간도 거의 없었다. 그러다 보니 …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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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을 꾸준히 ‘저축’… 1년반만에 ‘건강목돈’ 찾았어요”

    “운동을 꾸준히 ‘저축’… 1년반만에 ‘건강목돈’ 찾았어요”

    최문석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55)는 간 질환 분야에서 이름이 알려진 의사다. 대한간학회 홍보이사, 한국간재단 홍보국장을 지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의 간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만성 간 질환자라면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최 교수도 환자들에게 운동과 식이요법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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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틈날 때마다 운동’해야”…꾸준한 관리로 14kg 감량한 의사

    “‘틈날 때마다 운동’해야”…꾸준한 관리로 14kg 감량한 의사

    최문석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55)는 간 질환 분야에서 이름이 알려진 의사다. 대한간학회 홍보이사, 한국간재단 홍보국장을 지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의 간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만성 간 질환자라면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최 교수도 환자들에게 운동과 식이요법의 필요성을 …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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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짱’보다 건강한 몸 먼저… “무리한 운동목표 NO”

    ‘몸짱’보다 건강한 몸 먼저… “무리한 운동목표 NO”

    이윤택 이대서울병원 외과 교수(41)는 요즘 망가진 몸을 건강한 몸으로 바꾸는 중이다. 한때 근육질 ‘몸짱’이었지만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 ‘몸꽝’이 돼 버렸다. 이 교수의 체중은 올 4월 90kg을 넘어섰다. 성인 남성의 경우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

    •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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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꽝’ 의사, 다시 ‘몸짱’으로…“망가진 체형 이렇게 살려보세요”

    ‘몸꽝’ 의사, 다시 ‘몸짱’으로…“망가진 체형 이렇게 살려보세요”

    이윤택 이대서울병원 외과 교수(41)는 요즘 망가진 몸을 건강한 몸으로 바꾸는 중이다. 한때 근육질 ‘몸짱’이었지만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 ‘몸꽝’이 돼 버렸다. 이 교수의 체중은 올 4월 90㎏을 넘어섰다. 성인 남성의 경우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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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2만보 성큼성큼… “걸으면 건강이 따라와요

    하루 2만보 성큼성큼… “걸으면 건강이 따라와요

    헬스클럽 1년 회원권을 끊기는 쉽다. 하지만 1년 동안 꾸준히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에는 주 3, 4회 가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주 1회로 줄어든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샤워만 하고 오기도 한다. 이런 사례는 흔하다. 박동일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교…

    •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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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테스로 피로 제로… 30분 투자로 24시간 가뿐

    필라테스로 피로 제로… 30분 투자로 24시간 가뿐

    젊은 ‘운동 중독자’들이 적지 않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또는 날씬한 몸매를 얻기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 반면 젊기 때문에 운동과 담을 쌓고 사는 이들도 적지 않다. 며칠 밤을 새워도 몸에 큰 이상이 나타나지 않으니 굳이 운동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다. 김서민 중앙대병원 혈관…

    •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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