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디컬 현장은 스마트병원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대전 유성선병원을 찾았다. 1일 찾은 유성선병원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 중심의 수술장이다. 수술장 천장 위에 유리로 차단한 공간이 있어 이곳에서 환자의 보호자들이 수술하는 모습을 참관할 수 있다. 최근 의료계는 수술장 폐쇄회로(CC…
국립암센터가 취약계층의 노인 암환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귀가와 가정 내 낙상방지 설비를 구축하는 암환자 특화 사회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같은 유형의 서비스는 국내 처음이다. 이에 메디컬현장에서 김열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을 만나 어떤 서비스인지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최근 경희대치과병원은 국내 처음으로 IT 플랫폼 기반의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를 열었다. 치과종합검진센터는 의과계의 ‘건강검진종합센터’와 동일한 개념으로 구강을 더욱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7일 경희대치과병원 1층 치과종합검진센터 그 현장을 찾았다. 치과병원 1, 2층에 위…
지난달 29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호신술 강좌가 열렸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있는 명지병원에서다. 명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였던 임세원 교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의료인에 대한 폭력에 의료인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이 강좌를 마…
최근 대구 지역 병원으로는 최대 규모인 1041병상으로 새롭게 문을 연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았다. 이 병원은 존스홉킨스대병원 등 세계적 수준의 미국 병원 8곳을 모델로 ‘환자 최우선’을 지향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한 수술장을 선보였다. 병원 3층에 위치한 수술장은…
이번에 소개하는 메디컬 현장은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AMC) 메디컬 스튜디오다. 메디컬 스튜디오는 2003년 1월 국내 병원에선 처음 개국한 것으로, 일반 방송국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스튜디오에서는 총 6개 원내 채널을 개설해 방송하고 있다.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