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미국 개봉에서 110만 달러(약 13억 2000만원)의 흥행 수입
멀티플렉스 CJ CGV는 6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상암점과 분당 오리점에서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개최한다.
서울 지하철 충무로역에 자리한 영상센터 ‘오! 재미동’(www.ohzemidong.co.kr)은 16일부터 22일까지 영화음악을
서울시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 센터의 서울아니마떼끄는 16, 17일 안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효인)은 4월 9∼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영상자료원 시사실에서 ‘홈 스위트 홈’이라는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제작 싸이더스)의 출연진들과 삼미슈퍼스타즈의 원년 멤버들 사이의 친선경기가 다음달 4
에스키모의 삶을 다룬 영화 ‘아타나주아’가 26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광화문의 씨네큐브에서 앙코르 상영된다. ‘아
안병기 감독의 영화 ‘폰’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폰’의 해외배급사인 ‘미로비전’은 “세계적인 팝스타
영화배우 한석규가 스릴러풍 멜로 ‘주홍글씨’(제작 LJ필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아내의 친구 가희(이
김정은, 김상경 주연의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제작 메이필름)가 7일 촬영에 들어갔다. ‘내 남자의…’는 서
해외에서 김기덕 감독의 회고전과 특별전이 잇따라 열린다. 10일 프랑스의 휴양도시 도빌에서 개막하는 제6회 도빌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 등 대작들의 흥행 돌풍 속에 작은 영화들의 개봉이 잇따라 미뤄지고 있다. 일부러
신하균과 원빈이 영화 ‘우리형’(감독 안권태·제작 진인사필름)에서 호흡을 맞춘다. ‘우리형’은 티격태격하
영화 ‘달마야 놀자’(2001년)의 속편격인 ‘달마야 서울 가자’(공동제작 타이거픽쳐스·씨네월드, 감독 육상효)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