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5회 방영된 MBC 40부작 창사기념 월화드라마 ‘허준’(밤9·55)은 그간 ‘종합병원’ ‘동의보감’ 등을
KBS2 TV 새 주말드라마 ‘사랑하세요?’(토일 밤8·00)가 다른 드라마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주연급들의 개성 연기로 히
SBS가 11월 개편에서 신설한 ‘로드쇼! 힘나는 일요일’은 ‘억지 웃음의 포로’가 돼버린 기존 오락 프로와 별로
MBC 주말극인 코믹홈드라마 ‘남의 속도 모르고’(토일 밤8·00)가 방영 2주가 지나도록 ‘방향타’를 잡지 못하고 있
◇MBC '일상탈출 야호' MBC의 새오락프로 ‘일상탈출 야호!’(일 오후 6시)는 일상은 벗어났지만 ‘야호!’가
요즘 각광받고 있는 TV 프로의 한 장르가 정보(Information)와 오락(Entertainment)을 결합시킨 ‘인포테인먼트
드라마의 ‘작법 제1조’가 내러티브(줄거리)라고 볼 때 KBS가 24일 방송한 ‘TV문학관―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10일 밤 방영된 KBS1 ‘일요스페셜’의 ‘꽃의 전쟁―해외로 나간 우리 들꽃편’은 특이한 소재로 TV 다큐멘터리의
SBS 일요드라마 ‘카이스트’(밤 9·55)가 방영 8개월을 넘기면서 본격적인 ‘아카데미 드라마’로 자리잡아 가고
몇 년 전부터 극심한 불황과 아이디어 고갈에 시달리는 가요계가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것 중 하나가 컴필레이션(
여고생과 젊은 남자교사의 미묘한 관계를 그린 MBC 드라마 ‘사랑해 당신을’(토일 밤8·00)이 요즘 화제다. 이 드라마
12일 첫회가 방영된 MBC 특별기획 ‘이제는 말할 수 있다’(밤11·30)는 ‘제주 4·3’을 본격적으로 다뤘다. 이 사건
열린교육은 무엇인가, 학교 교육은 ‘좋은 대학 가기’와 또다른 의미가 있는가? KBS2 ‘학교Ⅱ―이 땅에서 교
촬영 현장에서 그날 대본을 건네받고 부랴부랴 필름을 돌리는 것이 요즘 우리 방송사의 연속극 제작여건. 그런 점에
20일 밤11시에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잘못된 믿음’편. 소아암으로 배가 임산부만큼이나 부풀어 오른 딸(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