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좀 봐요, 이것 좀. 그 도톰하던 내 아랫입술이….” 최근 경기 양주군 주내면에 있는 MBC 월화드라마 ‘국희
“너, 걔 어려서 안된다고 했지. 그런데 떴잖아, 임마!” 연초 KBS의 한 국장급 PD는 자신이 ‘찜’한 여성 연기
“참 희한하게 생겼네.”(MBC의 한 책임프로듀서) “캐리커처를 그리면 영락없이 사이버 가수 아담의 파트너야.”(
온달 콤플렉스+마초(Macho:남성다운 사람)콤플렉스. 7일 끝나는 MBC ‘마지막 전쟁’의 주인공 강남길(41)의 극중
탤런트 채시라(31). 한때 그는 인기와 호감도를 조사하는 각종 연예인 관련 설문조사에서 부동의 1위였다. 드라마
“저 유부남 섹시스타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요즘 3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MBC 주말극 ‘장미와
TV프로에 장르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한 우물만 파다간 오히려 ‘우물안 개구리’가 되버리기 십상인 방송가. 요즘 TV만
가수 겸 탤런트 박지윤(17)은 또래 10대스타의 이미지와는 뚜렷이 차별된다. 다들 귀엽고 앙증맞게 보이려 헤어밴드에,
배두나(19)에게는 ‘세기말’ ‘아웃사이더’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세기말의 퇴폐적 이미지, 세상의 혼돈